거제도 바다 위에 정원 아름다운 작은 섬 외도 보타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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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도 여행, 거제도 가볼만한곳

푸른 바다위의 정원 아름다운

작은 섬 외도 보타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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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도 여행의 대표적인 장소를 뽑자면

신묘한 풍경을 가졌던 ~ 아름다운

거제도의 해금강과 더불어

이국적인 풍경을 가진 신비로운 외도!

바다 위에 작은 섬 빼놓을 수 없는 거 같아요

 

바로 많은 분들이 찾는 외도 보타니아!!

푸른 바다와 초록 초록한 정원뷰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으로 랜선여행 출발 ~

 

 

 

 

구조라항에서 유람선을 타고

해금강을 거처 메인인 외도로 입장 ^^

참고로 구조라항에서 외도까지는 

배 이동 15분 정도 걸리는데요

우린 해금강 코스를 돌고 와서 약 30분

만에 이곳에 도착할 수 있었어요.

 

 

외도 유람선 해금강은 아래를 참고

거제도 푸른바다 "외도 해금강" 유람선타고 방구석 랜선여행!

 

 

 

외도 작은 선착장에 도착하면

빨간 기와와 이국적인 정문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요 ^^

 

그리고 외도 보타니아 OEDO Botania

입구부터 넘나리 이쁜 고 ~~

유럽 정원에 놀러 온 기분이라고 할까~

바다내음과 정원이 주는 풀 향기가

오묘하게 풍겨 기분부터 상쾌해졌어요

 

 

 

 

참 외도 보타니아는 1970년만 해도 외롭게

덩그러니 있었던 작은 섬이었다고 해요

그러다 1969년 바다낚시를 갔다 풍랑을

피하기 위해 이곳에 머물었던 이창호님이

이곳에서 바라보는 풍경에 반해 ~

30년간 정성을 다해 아름답고 신비로운

섬으로 바다 위의 정원으로 만들었고

덕분에 ~ 지금 우리는 풍경을 볼 수 있는

사랑받는 거제도여행 코스가 되다고해요

 

 

 

 

거제도 가볼만한곳 외보 보타니아 

입장시간 : 매일 오전 8시 ~ 오후 7시

입장료: 일반 11,000원, 2세~ 초등 5,000원

 

입장료는 구라조항구에서 배값과 함께

있는 패키지를 이용했답니다 ^^

 

참고로 이곳은 작는섬이다 보니 

둘러볼 수 있는 시간이 1시간 30분

으로 지정되어 있었어요. (배 시간도)

아무래도 환경보호를 위한 방법

이기도 하며 인원수를 재한 해서

조금 더 여유롭게 보타니아를 

즐길 수 있게 만든 거 같았어요 ^^

 

 

 

 

조금은 힘들 수 있는 언덕길이지만

숲에 둘러 쌓인 기분이 들어

힘든지 모르고 산책하는 기분으로

이곳을 즐기면서 ~ 자연을 느꼈답니다^^

 

그저 감탄만 절로 나오는 정원 모습!!

곳곳이 포토존이라고 할 정도

너무 아름답고 이쁘게 꾸며진 풍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다는 게 너무 좋더라고요

 

이래서 다들 거제 도하면 외도를 꼭!!

가야 한다고 하나 봐요 ~~

 

 

 

 

정원을 지나 뱀부로드 길을 따라

이동하면 눈앞에 펼쳐지는 거제의 바다!

우와 ~ 해금강에서 봤던 풍경과는 

또 다른 절경 풍경에 속이 뻥 뚫리는

느낌 이게 바로 힐링이구나 했답니다.

 

바람과 함께 푸른 바다를 보며

전망대에서 잠시 바다 물멍 ~ 타임

(배를 타고 봤을 때의 풍경과 또 다르더라고요)

 

 

 

 

척박하고 버려졌던 섬을 이렇게

이국적이면서 아름답게 만들었다는 게

너무 대단하게 느껴지기도 하고 ^^

 

참! 이곳은 이국적인 포토존 비너스가든

을 시작으로 다양한 조각 예술품들이

전시가 되어 있어요 ~ 조각품과 함께

외도 푸른 바다 그리고 초록초록한 정원이

정말 그림처럼 어우러진 게 멋지더라고요

 

 

 

 

아름드리 동백나무 ~

푸른 하늘을 덮고 있는 호박나무

유럽을 연상하는 비너스가든

벤베누토 정원 그리고 

꽃들이 뒤덮인 뱀부로 로드길까지

코스 천천히 둘러보다 보니 1시간이

훌쩍 지나고 ~ 그 끝에 우리는 

달콤한 아이스크림으로 당분을 섭취!!

사실 아이스크림은 바닐라로 우리가

다들 알고 있는 그맛!! 하지만 풍경이

주는 맛과 ~ 살짝 힘들어서 그런지

이 달달함이 주는 행복은 컸답니다 ^^

 

아, 참고로 거제도 가볼만한 곳

외도 보타니아는 여름에 가면 너무

더울 수 있어요 ~ 봄, 가을을 추천해요

 

 

 

 

1시간 30분 신비하고 아름다웠던

거제도 외도 보타니아의 코스는 

여기서 끝이 났답니다 ^^

 

사진으로 그 예쁜 풍경이 다 담아지지

않아 조금 아쉽네요 ~ 거제도 가신다면

꼭 한번 가보셨으면 좋겠어요!!

오늘의 방구석 랜선여행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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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거제도 아름다운 풍경!!

바다위의 작은 정원 아름다운 섬

외도 보타니아를 소개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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