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내여행/카페 & 맛집

종각역 맛집 파스타 잘하는 레스토랑 바비레드 종로점

by 길치여행가 주희핑거 2021. 1. 6.
728x90
반응형

 


종각역 파스타 맛집

종로데이트 맛집

바비레드 레스토랑


 

오늘 한파로 굉장히 추운 날씨네요!

차가운 바람이 뼛속까지 들어오는 게

뭔가 맛있는 걸 먹고 속이 따뜻하게

하는 게 좋을 거 같은 그런 날인 거 같아요.

그래서 오늘은 오랜만에 맛있는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종로 데이트할 때 좋은

종각역 바비레드 레스토랑으로 출발할게요

 

* 작년 여름 코로나 1단계 때 다녀왔답니다 *

(귀차니즘이 심해 지금에서야 리뷰하네요)

 

 

 

 

종각역 파스타 맛집으로 소문난

바비레드 종로점은 종각역과 연결된

종로타워 지하 2층 (종로서적) 안쪽에

자리하고 있어 쉽게 찾아갈 수 있었어요

 

영업시간 11:00 ~ 21:00 (라스트 오더 20:30)

 

참고로 이곳은 회사가 많기 때문에

점심시간 12시 ~ 1시 사이에는

손님들이 많더라고요. 만약 평일날

가신다면 오후 1시 이후에 가는 걸 권해요

 

 

 

 

 

사실 서점 안에 위치하고 있어 

분위기는 별로겠지? 했는데 ~ 오호

인테리어가 생각보다 잘 꾸며져 있어

좋더라고요. 이렇게 은은 한 조명과

넓은 공간, 테이블과 커플석, 단체석 등

나눠 있어 데이트 및 모임을 하기에도

좋겠더라고요. 물론 지금은 코로나 ㅠㅜ 

때문에 그런 분위기를 즐기기 힘들지만 

그래도 이렇게 시원하고 넓은 공간이라

거리두기 하기도 좋았고 편했답니다 ^^

 

 

 

 

바비레드 종로점은 평일 점심 특선이 있어요

평일 11:00 ~ 13:30분까지

모든 파스타가 12,000원이라는 사실!!

그래서 점심에는 사람이 굉장히 많더라고요

 

레드 크림, 레드 토마토, 레드 소이, 레드 갈릭

이렇게 4가지 종류를 저렴하고 퀄리티 있게

먹을 수 있으니 이 점이 정말 만족스러웠어요.

 

 

 

 

 

만약 점심 런치 특선을 놓쳤다면!!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세트메뉴가 있어요

 

레드 크림파스타 + 스테이크 샐러드 + 에이드

이렇게 먹을 수 있는 2인세트 40,000원

레드 크림파스타 + 레드 토마토파스타 

+ 바비 스테이크 + 리코타 치즈 샐러드

+ 에이드1잔 + 탄산 1잔 : 4인세트 70,000원

 

하지만 우리는 ^^ 점심 런치를 덕분에

레드 크림파스타 + 스테이크 샐러드 + 에이드

12,000 + 20,000 + 6000원 = 38,000원에

주문을 할 수 있었어요 거기에 SNS 팔로우

이벤트를 해서 탄산음료 한잔을 무료 주문했네요

 

 

 

 

우선 음료와 에이드 그리고 물이 나왔어요

자몽에이드는 어디에서 먹을 수 있는 그 맛!

이벤트로 받은 탄산에는 얼음과 함께 나왔네요

참! 이곳이 좋았던 점은 무료 리필이 되더라고요

오호 ~ 작년 여름에 갔던 터라 너무 좋더라고요.

 

아참 이건 리필은 지금도 하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주문을 마치고 셀프바에 가서 무한으로

제공되는 레드밥, 김가루를 담아왔어요.

이곳의 특징이라고 하면 파스타를 먹은 뒤

이 빨간 밥을 넣어 리조또, 비빔밥으로

만들어 먹을 수 있다는 점이에요

 

덕분에 여러 가지 스타일로 먹을 수 있었답니다

 

셀프바 옆 냉장고에는 물과 피클이 있는데요

이곳도 셀프로 필요한 만큼 갖고 가 먹는 방식

 

 

 

 

 

짜잔 우리가 주문한 음식들이 나왔어요

우선 전체적인 음식 퀄리티는 만족!!

양이 생각보다 엄청 푸짐해서 너무 좋았네요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라고 할 수 있는

메뉴 선택 덕분에 정말 푸짐해 군침이

절로 나오더라고요. 지금도 막 생각난다는 ㅋㅋ

 

 

 

 

파스타도 맛있지만 정말 추천하는 메뉴

스테이크 샐러드예요. 일반적으로 스테이크

고기가 들어간 샐러드는 고기가 부실할 수

있는데 이곳은 막 구워 불맛, 불향을 가득

게다가 고기 양도 많이 들어가 있어 좋더라고요

거기에 신선한 야채도 정말 많아 이걸 과연

다 먹을 수 있을까?? 걱정이 들더라고요 

 

 

 

 

네모 모양의 큐브 스테이크는 불향을

잘 담고 있어 맛을 더했고, 적당하게

익혀 있어 육즙을 담고 있어 씹을수록

단맛이 나, 발사믹 소스 샐러드와 잘 어울렸어요.

고소하면서도 상큼한 게 ~ 계속 먹게 되는

그런 매력이 있더라고요. 왜 이 메뉴가

사랑받고 있는지 바로 느낄 수 있었어요.

 

 

 

 

 

거기에 정말 기대했던 레드 크림파스타 

주문할 때 양 조절, 매운 단계 조절을 할 수 있어요

(참고로 무료) 덕분에 우리는 곱빼기, 매운맛 3

으로 했는데 ~ 세상 양도 푸짐하고 매콤한

향이 은은하게 퍼져서 느끼함 없이 즐길 수 있었어요.

 

안에는 소갈비, 파프리카, 브로콜리가

토핑 되어 있고, 이렇게 이쁘게 꽃다발처럼

플레이팅 되어 나와 사진 찍기도 좋았어요.

 

 

 

 

파스타를 돌돌돌 말아 면치기 한번!!

부드러운 크림파스타에 매콤한 맛이 있어

느끼함 없이 후루룩 먹었던 거 같아요

역시 한국인은 매운맛으로 먹어야 하는 듯

 

 

 

 

거기에 아주 잘 익어 부드럽게 먹을 수 

있었던 소갈비가 넉넉하게 있어 굿!!

특히 파스타의 시크릿 소스가 넉넉하게

들어가 있어서 그 풍미를 더 느낄 수 있었답니다

파슬리와 치즈가 부드럽게 만들어 주고!!

정말 오랜만에 맛있는 파스타를 먹은 거 같아요

왜!! 이곳이 파스타 맛집으로 유명한지

직접 맛보면 ㅎㅎㅎ 공감할 거 같네요

 

 

 

 

 

면을 다 먹어 갈 때쯤!! 잊어서는 안되는

레드밥 과 김 ~ 이렇게 빨간 레드밥을

소스에 넣고 김가루까지 솔솔 뿌려 먹으면

리조또 느낌이 나는 비빔밥을 맛볼 수 있어요.

아, 이게 개인적으로 정말 마음에 들더라고요

 

시크릿 소스가 넉넉했던 덕분에

밥이 들어가도 아쉬움 없이 먹었던 거 같아요

 

 

 

 

남은 스테이크와 레드밥 비빔을

같이해서 한입에 앙 ~~ 1가지 요리로

2가지 요리를 맛봐서 만족스러웠답니다

스테이크 샐러드, 레드 크림파스타 모두

만족스러운 맛있는 데이트를 즐겼답니다.

이렇게 다시 맛을 떠올리니... 너무 먹고 싶네요

코로나 좋아지면 다시 찾아가서 먹어야겠어요

 


 

길치여행가 주희의 손가락 놀이터

오늘은 오랜만에 맛있는 데이트!!

종각역 맛집 특히 파스타 맛집으로 유명한

바비레드 종로 레스토랑을 이야기했어요

 

 

[네이버 인플루언서 검색] 길치여행가 주희

안녕하세요 여행을 사랑하는 길치 여행가 주희입니다. 2014년 여행으로 새로운 인생을 맞이하고 삶의 즐거움을 알게 되면서 많은 분들과 이 경험을 공유하고 싶어 블로그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in.naver.com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