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도여행 중이라면! 꼭 맛봐야할 맛집 대부옥수수찐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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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도여행, 대부도 맛집

대부옥수수찐빵 이건 꼭 맛봐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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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맘때면 생각나는 음식이 있어요

바로 뜨끈뜨끈 김이 모락모락 나는

달콤 고소했던 옥수수찐빵!!!

약간 예스러운 맛이지만 어릴 적

추억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찐빵 맛집으로

고고씽 달려가 볼게요 ^^

 

 

 

 

대부도는 서울과 가까워 드라이브 겸

서해 바다와 갯벌을 보러 종종 

가는 여행지인데요 그중에서도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이

바로 찐빵맛집! 대부옥수수찐빵!!

이에요. 워낙 많이 알려진 곳이라

많은 분들이 코스로 즐기시는 거 같아요

 

 

 

 

대부옥수수찐빵 영업시간

10:00 ~ 20:00

휴무일은 따로 있지 않더라고요

택배 주문 TEL : 032 - 884 - 7795

 

여행 당시, 6월 말 평일 오전이라

사람들이 많지 않았지만 주말이

되면 이곳에 웨이팅이 있을 정도로

손님들이 가득하다고 하더라고요.

 

 

 

 

우선 이렇게 찐빵을 만드는 모습을

바로 볼 수 있었는데요 굉장히

깨끗하게 만들고 있어 믿고 먹을 수

있겠더라고요. 무엇보다 여기는

포장 주문을 엄청 많이 받더라고요.

 

정말 쉼 없이 찐빵을 만들고 있는

모습에 와 ~~ 얼마나 맛있길래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주문을 할까?

이런 생각을 하며 기대감이 커졌어요.

 

 

 

 

김이 모락모락 나는 뜨끈뜨끈한 

완성된 찐빵이 나왔어요.

우선 냄새가 어마무시 어찌나 좋던지

저도 모르게 침이 꿀꺽꿀꺽

 

몽글몽글 포실포실 한 동그란 찐빵

막 나왔을 때 바로 하나 집어 먹고

싶었지만 ~ 조금 참기로 ^^

 

참!! 이 찐빵의 매력은 식어도 맛있다는 점

그리고 우유랑 먹으면 짱맛!!

 

 

 

 

정성이 깃든 자연식품이라는

대부도 대표 먹거리 맛집 

대부 옥수수찐빵

 

1박스 20개 15,000원 (1개당 750원)

6개 - 5,000원 (1개당 약 834원)

 

여긴 무조건 박스채 사야 한다는점

잊지 마세요 ~ 정말 순삭이더라고요.

 

아, 옆에 카페도 함께 운영하고 있었는데요

아무래도 주말에는 대기가 있다보니

차 한잔 마시면서 진빵을 기다리는

카페가 아닐까 싶어요 ~ 

 

 

 

 

바로 막 나온 옥수수찐빵이라 

박스에 열이 빠질 수 있게 포장으로

나오더라고요. 아무래도 공기를

통해야 상하지 않고 더 맛있게

먹을 수 있기 때문인 거 같아요.

 

우린 차에 타서 바로 오픈!!

냄새 냄새가 어찌나 좋던지 ~ 집까지

참기에는 무리였어요.

바로 하나 시식 타임 잊지 말아야겠죠

 

 

 

 

옥수수 특유의 색인 노란 찐빵!!

크기는 당구공 보다 살짝 큰 사이즈

우리가 알고 있는 그 크기였고요.

옥수수 향기가 은은하게 나면서

굉장히 부드럽고 몽글몽글 했어요

 

 

 

 

 

이렇게 반으로 가르면 안쪽 가득

이렇게 팥소가 가득 들어가 있었어요.

우와 ~ 팥소를 직접 만들어 그런지

많이 달지도 않으면서 부드럽고 

텁텁함이 없는 촉촉한 스타일이라

찐빵을 그리 좋아하지 않는 분들도

맛있게 먹을 수 있겠더라고요.

 

왜 대부옥수수찐빵이 대부도여행

필수 코스가 된 건지 ~ 딱 알겠더라고요.

 

 

 

 

 

여행 중 밥을 먹고 가서 배가 불렀는데

어머나 세상에 ~ 이 찐빵을 순식간에

2개씩은 먹게 되더라고요.

 

집에 돌아와서 한 박스만 사 온 게

어찌나 후회되던지 ~ 대부도에

가게 되면 많이 사 와야지 했답니다

물론, 택배 주문도 가능한데요

왠지 바로 나온 걸 먹고 싶은 맘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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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치여행가 주희 (주희핑거)

오늘은 대부도여행 가볼만한곳!!

대표적인 대부옥수수찐빵 맛집을

이야기했답니다 ~ 아 그리운 맛!!

 

[네이버 인플루언서] 길치여행가 주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