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가오슝여행 코스 로컬들이 찾는 명소 루이펑야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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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여행 가오슝여행 코스

로컬들이 찾는 맛집거리

루이펑야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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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잘 보내시고 계신가요?

올해는 전 집콕을 하면서 안전하게

보내고 있답니다. 그러다 보니 

조금 따분하면서도 답답한 마음은

어쩔 수 없는 거 같아요.

그래서 오늘은 작년에 갔던 

타이완여행 5번째 이야길 하면서

랜선으로 여행을 즐겨보려 합니다

 

참고로 타이완은 12월 ~ 2월 사이

겨울여행으로 가는 걸 권해드려요

23 ~ 30도 사이라 많이 덥지도

않아 편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답니다.

(여름에 가면 너무 더우니 조심하세요)

 

 

가오슝에서 꼭 먹어야 할 먹거리

바로 딘타이펑 딤섬을 맛보고 

현지에서 가장 크고 로컬들이

찾는 명소 ~ 야시장으로 출발

참고로 지하철 MRT 쥐단역 5출구

에는 딘타이펑, 1번 출구는 이곳

"루이펑야시장"이 자리하고 있어요

함께 여행코스로 정하고 가면

쉽게 찾아갈 수 있어요.

(지도는 리뷰 맨 아래에 링크했어요)

 

가오슝 여행코스 가볼만한곳 딤섬 맛집 한신아레나 딘타이펑

 

2박3일 대만여행 가오슝 자유여행 코스 및 일정 정하기!

 

2박3일 가오슝 자유여행 코스를

참고하시면 좋으실거 같아요

대중교통만 이용했기 때문에

최대한 동선을 편하게 해서

계획했답니다. 단, 많이 걷고

조금 힘들 수 있으니 체력에

따라, 자신만의 스타일로 

참고 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

 

 

루이펑 야시장 영업시간 18:00 ~ 1:00 쥐단역 1번출구 도보 2분

 

타이완은 특히 야시장이

유명하고 활성화되어 있어요.

그러다 보니 지역마다 특색 있는

모습을 한 곳들이 많은데요.

가오슝에서 가장 크고 유명한

곳이 바로 이곳이에요.

 

참고로 이곳은 여행객보다

현지인들이 많이 찾는 곳이에요

특히 금요일, 주말 저녁에는

사람이 밀려다닐 정도로 많기

때문에 평일날 ^^ 가는 걸 추천!!

 

 

이 곳은 20년의 역사라를 가진

전통 있는 곳으로 처음에는

현재의 위치라기보다 노점상들이

무질서하게 있었다고 해요.

하지만 이곳은 기업행정을

중심으로 발전되면서

지금처럼 특별한 모습을

한 L자 모양으로 자리를 잡기

시작했다고 해요. 바로 옆에는

많은 회사들과 학교가 자리하고

있어서 그런지 현지 로켈들이

저녁식사, 순한 잔을 하며 즐기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작은 골목에 어려 맛집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는 모습이라 

조금은 복잡해서 그런지 여행객

분들은 루이펑보다 리우허 야시장

을 더 편하게 생각하더라고요.

하지만 현지 로컬 분위기를

더 확실하게 느낄 수 있기도 하고

가격 면에서 저렴하기도 하며

맛집도 이곳이 훨씬 많다는 점!!

 

 

이곳에서 꼭 맛봐야 할 음식

몇 가지가 있는데요 초입에 

자리한 스테이크 맛집, 굴전

그리고 호호미야 소보루 빵

천사지파이, 행복당 흑당버블티

그 밖에도 여러 가지 딤섬 및

해물요리도 많이 있어요

(각 음식 다음에 자세하게 소개할게요)

 

 

바다 옆에 자리하고 있어서

그런지 다양한 해산물 요리가 

많이 있었어요. 특히 새우튀김

소라, 오징어 구이, 대게 튀김

우리나라에서는 비싸서 먹기 

힘든 사이즈의 맛있는 녀석들이

가득하다는 점이 매력인 거 같아요

 

 

그리고 또 이곳에서만 만나는

다양한 종류의 달콤한 과일도

또 하나의 매력이었던 거 같아요

참!! 과일을 구입할 때는 미리 

잘린 걸 사기보다는 싱싱한

녀석을 직접 골라서 바로 구입하고

그 자리에서 손질해 달라고 해야 해요.

(그냥 영어로 컷 플리즈 ㅋㅋ) 

워낙 더운 곳이다 보니 잘라진걸

잘못 먹고 배탈 날 수 있으니!! 

이점을 꼭 주의해야 한답니다 ^^

 

 

그리고 중화권스러운 다양한

종류의 꼬치들도 만날 수 있어요

비주얼적으로 다소 부담스러웠지만

ㅋㅋ 그래서 더 로컬 분위기가

물씬 풍겼던 거 같아요. 

 

 

루이펑은 바둑판 형식으로

아주 작은 점포들이 바둑판 혹은

퍼즐처럼 다닥다닥 붙어있어요

워낙 복잡해서 처음에는 정신이

없었는데, 걷다 보니 자연스럽게

적응도 되면서 재미있는 게

하나둘씩 눈에 들어오더라고요.

예스럽고 정겨운 분위기는 빵집 찰칵

 

 

그리고 해물 수프, 죽 콘지, 국수

등 대만스러운 음식들도 가득

이렇게 거대한 오징어 구이, 요리도

가득 ~ 맛과 재미도 있었어요.

이 거리에는 현지 음식 말고도

한국 치킨, 러시아 불고기

터치 족발, 멕시코 타고 같은 

이국적인 것들도 많이 있었답니다

 

 

그 밖에도 의류매장 그리고

이렇게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게임장, 장난감 가게 등등도 

만날 수 있던 곳이에요.

진짜 로컬 분위기를 즐기고 싶다면

이곳 루이펑 야시장을 추천!

편하게 즐기고 싶다면 리우허 야시장

쪽을 권해드려요 ~ 개인 취향에 따라

다르지만 저는 복잡해도 이곳이

더 재미있고 좋더라고요 ^^

코로나가 종식되면 자유롭게

다시 이곳을 여행할 수 있었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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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치여행가 주희의 손가락 놀이터

오늘의 세계여행 대만 가오슝여행

꼭 가보야할 곳 로컬들이 좋아하는

맛집이 가득한 "루이펑야시장"을 

소개했답니다. 다음 편 맛집!!

호호미야 소보루빵을 이야기할게요

 

더 다양한 여행기가 궁금하면 아래클릭!

[네이버 인플루언서 검색] 길치여행가 주희

딘타이펑 가오슝점 to 루이펑 야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