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근교 드라이브 ~ 서해 바다 갯벌과 오이도 빨간등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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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근교 드라이브 추천지

서해 바다 갯벌이 펼쳐지는

오이도 빨간등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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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하면 더 아름답고 이쁜 곳을

뽑자면 저는 바다를 선택할 거 같아요

푸른 하늘과 끝없이 펼쳐진

바다를 보고 있으면 그냥 힐링 자체!

그래서 오늘은 서울근교 드라이브

하기 좋은 가까운 서해 바다를

이야기해볼까 해요 ^^

 

 

 

 

저희 집에서 차 이동 20분 ^^

서울에서는 한시간 거리에 있는 바다

바로 서해 오이도가 아닐까 싶어요.

가까운 곳이다 보니 많은 분들이

드라이브 데이트로 많이 찾는 곳

같아요. 그래서 저도 ~ 부모님과

함께 즐거운 가을여행 나들이를 했답니다

 

참! 오이도로 가는 길 시흥에는

데이트하기 좋은 곳이 있어요

시흥 갯골생태공원은 지금 한창

핑크뮬리가 시작되고 있으니 ~

함께 코스로 즐기시는 걸 권해드려요.

 

시흥 갯골생태공원은 아래 참고해주세요

서울근교 데이트 봄나들이 추천지 시흥 갯골생태공원

 

 

 

사실 오이도 바다를 찾게 된 이유는

전어회를 먹기 위해서였어요 ^^

(전어회는 다음 편에 자세히 할게요)

가을 전어를 먹으러 갔지만 

너무 반짝 반짝이는 서해 오이도 갯벌

모습에 기분이 막 좋아지더라고요 ~

 

그리고 이곳의 랜드마크? 

빨간등대에서 바라보는 풍경이

정말 너무 이쁘더라고요.

 

 

 

 

참! 그거 아시나요? 빨간등대는

실제로 어업을 위해 만들어진 게

아니라고 하더라고요 ~

어촌체험 관광마을 조성을 위해

만들어졌고 ~ 여러 드라마 쇼프로

촬영지로 알려지면 지금은 대표적인

명소가 되었다고 해요 ~

 

 

 

 

사실 오이도는 그렇게 화려한 멋

보다는 조금 소박한 사이즈예요

너무 큰 기대를 하고 오면 실망할 수

있지만 ~ 그 앞에 펼쳐진 넓은

서해의 갯벌 모습은 그냥 힐링 ~

기분 좋게 만들어 주는 거 같아요 ^^

 

아참! 이곳의 매력은 이렇게 반짝이는

갯벌 위해서 체험을 할 수 있다는 거예요

사진 상 저 ~ 멀리 작게 보이는 

가족이 열심히 갯벌체험을 하는 모습

너무 이뻐서 이렇게 사진으로 담아봤어요

 

 

 

 

요즘 저희 가족은 일이 너무 많아

스트레스가 엄청 쌓여 있었는데

특유의 바닷바람을 맞으면서

멍하니 바다 멍 ~ 갯벌 멍을 말없이

하며 힐링 타임을 가졌어요 

 

우리가 한참을 말없이 바라보고

있을 때 ~ 저희 옆으로 갈매기

한마리가 날아와 함께 멍때리기!!

한참을 바라보는 모습이 너무 웃겨

이렇게 사진으로 담아봤네요.

참고로 아래 동영상으로 남겼으니

함께 봐주시면 좋을 거 같아요 ^^

 

왜 이곳이 서울근교 드라이브

추천지로 많은 분들께 사랑받는지

알겠더라고요 ~ 오이도 이쁨!!

 

 

 

 

갯벌체험학습장 옆에는 노포!!

천막으로 된 작은 수산시장이

있었어요. 코로나가 있기 전에는

이곳에 앉아 많은 분들이 수산물 회를

즐겼다고 하는데 ~ 지금은 포장으로

많이들 사가시더라고요 ^^

 

그리고 이렇게 새우깡으로

갈매기들에게 먹이를 주는 모습도

볼 수 있어 너무 재밌었어요.

 

참고로 저희는 노포보다는 편하게!!

오이도 전통 수산시장에서 맛있게

먹었답니다 ~ 다음 편 기대해주세요

 

 

 

 

날씨가 좋았던 덕에 ^^

저 멀리 송도 국제도시가 보였어요.

반짝반짝 갯벌 뒤로 도시가 보이는 게

멋스러웠는데 ~ 밤에 보면 송도의

야경이 정말 이쁘게 보인다고 해요

다음에는 서울근교 드라이브할 때

밤에 데이트로 와야지 했답니다

 

그리고 너무 귀여운 깡통 자동차

이 풍경을 바라보며 신나게 즐기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니 너무 귀여웠어요

 

 

 

 

해안길을 따라 산책하다 보면

이렇게 하얀 나무를 만날 수 있어요

이곳은 생명의 나무 전망대 

갯벌의 색과 이 하얀나무 그리고

가을 하늘이 아름답게 보였답니다

이곳이 바로 포토존 필수 찰칵찰칵

 

생명의 나무 전망대에 앉아

커피 한잔 마시는 타임을 가져도

너무 좋겠다 싶었어요. 

 

물론 푸른 바다의 모습은 아니지만

특유의 멋고 감성이 있던 오이도

서해 바다가 아닐까 싶어요.

 

 

 

 

오이도 서해 바다는 작은 곳이지만

그냥 멍 ~ 때리기 좋은 그런 곳 같아요

그냥 바라보는 시간만으로도 

충분히 힐링되는 즐거운 추억 ^^

아, 부모님 사진은 사람이 없을 때

마스크 잠깐 벗고 찍었어요 ~~

 

산책 후 ~ 우리는 전어회를

먹으로 이동 ~ 다음 편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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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치여행가 주희핑거!

오늘의 여행이야기는

서울근교 드라이브하기 좋은

서해 바다 갯벌이 펼쳐진

오이도 빨간등대를 소개했어요

 

주희핑거

[네이버 인플루언서] 길치여행가 주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