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내사랑 능이 강아지

내사랑 반려견 능이 : 강아지가 사랑스러운 눈빛에 심쿵!!

by 길치여행가 주희핑거 2021. 3. 10.
728x90
반응형

 


내사랑 반려견 능이

강아지가 사랑스러울 때

집사를 바라보는 눈빛 심쿵!


 

오늘은 잠깐 쉬어가는 시간!!

사랑스러운 저희 집 어르신 스피츠

능이 강아지 이야기를 해볼까 해요

울 어르신은 올해 12살이 되었네요

제 품에 온지는 10년 차!! 아픔을

많이 격고 제가 온 만큼 사랑 100배

주고받으면서 함께 울고 웃고 

추억을 많이 만들고 있답니다 ^^

 

 

 

 

처음 제 품에 올 때 힘들었던

과거로 조금 조심스러웠지만

너무나 감사하게도 밝게 잘

보내시고 계시는 어르신이에요.

 

위 사진은 제게 왔을 때 사진이에요

즉 2~3살 때의 젊고 날렵한 모습

이네요. 태어났을 때 어린 시절을

함께 하지 못해 ㅠㅜ 귀여운 아가시절

모습은 볼 수 없었지만 샤프하고 

날렵한 얼굴선이 멋진 녀석이었네요

 

 

 

 

참고로 우리 집 반려견 능이는

많은 파양을 당하고 돌고 돌아

제 품에 왔어요. 그래서인지

조금 소심하고 아직까지 예민해요.

남자는 특히 무서워하는 강아지예요

 

물론 저희 가족에는 귀염둥이

애교쟁이 사랑둥이 지만요 ^^

 

지금은 활달한 모습보다는

집 침대에 누워 뒹굴뒹굴 거리는

모습이 많은 모습에 세월은 

어쩔 수 없네..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모습만 보면 노견 어르신이 아닌

나름 젊은 동안이기도 하고

병원에서도 신체 나이가 3~4살로

나와 집사의 마음을 기쁘게 해 줬지만

통통 뛰어다니던 그때와는

조금 달라진 모습에 애잔함이

드는 건 어쩔 수 없는 거 같아요.

 

다행인 건 산책 나갈 땐 한 마리의

짐승이 되어 미친 듯이 뛰어다닙니다.

 

 

 

 

그래도 처음 왔을 때 저에게 왔던

그 초롱초롱 사랑 가득한 눈빛으로

저를 바라볼 때면 심쿵 심쿵!!!

변치 않고 그대로라 너무 감사해요

 

잠시 동영상 보시면서 함께

심쿵하시고 힐링하실게요 ^^

 

 

 

 

 

밤이 되면 이렇게 침대에 나란히 

누워서 잠을 자곤 하는데 ~

늘 제 오른쪽 허벅지를 베개 삼아

손을 올린 채 이렇게 잠을 들곤 해요

 

그 모습이 귀여워서 자꾸만 만지고

싶은 마음은 어쩔 수 없는 거 ^^

 

강아지들은 코가 예민하기 때문에

만지면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우리 능이는 코 특히 콧등을 제가

만 저주는 걸 좋아해요 ~ 

가족 중 유일하게 제가 만져줄 때

좋아하더라고요. 아무래도 이게 

우리의 사랑 표현이라 생각하는 거 같아요

 

 

 

 

콧등을 살살 만졌더니 살짝 깨서

지긋이 저를 바라보곤 다시 잠에

빠져드는 녀석!! 너무 귀엽지 않나요?

 

이렇게 둘이 꼭 ~욱 붙어 잠을 자야

둘 다 꿀잠을 잘 수 있다는 ㅎㅎ

어르신이 옆에 없으면 저도 잠을

설치게 되더라고요. 그 포근함과

편안함이 서로 있는 거 같아요.

 

 

 

 

 

하지만!! 이렇게 치명적인 매력을

가진 능이의 장점이자 단점이 있어요

너무너무 먹보라는 사실!!!

그것도 새벽 5시 30분만 되면

밥을 달라며 이렇게 제 꿀잠을 깨우곤

한답니다. 발로 톡톡 치면서 계속 깨우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 매번 새벽에 

잠을 깨는 저... ㅋㅋ 

자동급식기도 있지만 늘 이 시간이

되면 그냥 깨우더라고요

 

 

 

 

그리고 요즘 털이 길어진 모습

너무 이뻐서 사진으로 남깁니다

추워서 빗질, 발, 똥꼬 정리만 

해주고 미용을 안 했더니 이렇게

털이 복슬복슬한 모습이 되었네요

 

간식을 갈구하는 ㅋㅋ 눈빛!!

레이저 나오겠어요 ~ 어르신 ㅋㅋ

 


 

길치여행가 주희의 제이핑거!

오늘은 사랑스러운 제 보물

내사랑 반려견 능이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소개했어요!!!

좀처럼 웃기 힘든 요즘 강아지 보시고

심쿵 힐링하고 가셨으면 좋겠어요

 

 

[네이버 인플루언서 검색] 길치여행가 주희

창작자 중심의 새로운 검색

in.naver.com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