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빗 수영장펜션 포천 포레스트 풀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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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빗 수영장, 스파펜션

포천 포레스트 풀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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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부터 코로나 수도권에는

코로나 4단계, 락다운이 된 거나

마찬가지 인 상황이 되버렸네요.

사실 본격적인 휴가 시즌이 돌아왔는데

여유를 즐길 수 없음에 안타까운 거 같아요

 

 다행스럽게도 저는 6월 말에 엄마 생신을

맞아 이른 여름휴가를 다녀왔어요

엄마 선물로 특별한 휴가를 선물해

드리고자 했던 여행이었는데 정말

운이 좋았던 거 같네요.

 

 

 

 

풀빌라 펜션 예약은 5월 말에 미리

해뒀어요.. 사실 코로나 시기인 만큼

자연 속에서 최대한 프라이빗 하면서

우리 가족만 사용할 수 있는

수영장 스파가 있는 포천펜션

포레스트풀빌라를 찾았답니다.

 

숙박 한달전 예약한 덕분에 가성비 좋게

예약을 완료했는데요. 다양한 이벤트가

하고 있는 야놀자를 통해서 하게 되었어요

 

예약 당시 비수기 35만원 이었는데요

할인 덕분에 229,000원 거기에

첫 예약으로 15,000원을 더 할인

받아서 21,4000원에 할수 있었어요.

 

 

 

 

우리가 예약했던 룸은 B-2룸 커플룸

최대 3명까지 숙박 가능한 방이었어요

생각보다 넓고 세련된 모습 그리고

커다란 창으로 초록한 자연과 

계곡 풍경을 함께 즐길 수 있어 좋았어요

 

참 1인 추가 시 2만원을 체크인할 때

지불했고 덕분에 1인 침구도 따로

받을 수 있었답니다.

 

 

 

 

더블 침대, 소파, 에어컨, TV, 옷걸이

전체적으로 모던하면서 세련되게

인테리어가 되어 있어 좋았어요.

 

 

 

 

그리고 거실과 연결된 주방 쪽에는

BAR테이블 식으로 분리가 되어 있고

조명 소품도 너무 이쁘게 되어 있었어요

 

사진 찍기 너무 이쁜 주방 모습에

우리 집이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

 

 

 

 

주방은 이렇게 밥솥, 전자렌지

인덕션 그리고 깔끔한 주방도구가

정리되어 있어 사용하기 좋더라고요

 

참! 룸 안에서는 간단한 요리는 가능하나

고기를 굽거나 튀기는 건 금지더라고요

고기는 프라이빗 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바베큐장 겸 스파존이 있었답니다 ^^

 

 

 

 

우선 우린 옷을 갈아입고 우리만

즐길 수 있는 수영장으로 이동 ^^

저희 룸에는 이렇게 루프탑에 

수영장이 있었는데요 ~ 크기는

다소 작은 편이었지만 세명이

놀기에는 아쉽지 않았어요.

특히 좋았던 점은 수영장 물이 특유의

소독 냄새가 아닌 맑은 계곡물 ^^

깨끗하다는 점이 좋더라고요

참! 수영장 스파 추가비용은 따로 없었어요

 

참고로 포천펜션

포레스트풀빌라는 더 크고 좋은

룸이 있는데요 ~ 그곳에는 정말

크고 넓은 수영장과 스파가 있답니다

 

제가 주머니 사정상 커플룸을 예약

했던 터라 조금 작았지만 그래도 즐거웠어요

엄마께서 너무나 행복하게 물놀이를 즐기는 

모습에 다음에 더 큰 룸으로 해야지

돈 열심히 벌어야겠다 라는 생각!!

 

 

 

 

특히 수영장 루프탑에서 보는 

자연풍경이 너무 좋았어요.

숲 속 깊은 곳에 자리한 만큼 초록초록

감성과 맑은 계곡물을 바라보며

수영장을 즐길 수 있었답니다 ^^

 

 

 

 

그리고 이곳은 바베큐와 스파를

할 수 있는 곳이에요. 룸과 따로 분리

되어 있어 특유의 바베큐 고기 냄새가

룸으로 들어가지 않는다는 점도 좋았는데요

 

사실 이날 포천여행을 한 만큼

펜션으로 체크인 전에 포천갈비를

먹고 가서 우리는 바베큐는 패스했어요

 

 

 

 

대신 제트스파를 마음껏 즐겼는데요

이렇게 크기가 생각보다 커서 

편하고 넓게 맘껏 즐길 수 있어 좋았어요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제트스파로 마사지로 온몸의 피로를 풀고

한참을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었던 거 같아요

 

 

 

 

화장실 안에는 샤워실, 세면대가

따로 분리되어 있어 사용하기 편했고

어메니티도 샴푸, 트리트먼트, 바디워시

비누, 일회용 칫솔 치약까지 준비되어 있어

편하게 사용할 수 있었어요.

우선 전체적으로 깔끔 세련된 게

너무 만족스럽더라고요.

 

 

 

 

저녁에는 미리 준비해 간 

주꾸미 볶음과 케이크를 먹으며

엄마 생신을 조촐하게 즐겼답니다

 

엄마 생신 덕분에 미리 떠난 여름휴가!!

정말 운이 좋았던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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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치여행가 주희 (주희핑거)

오늘은 프라이빗 수영장 스파가

있는 포천펜션 포레스트풀빌라!

이야기를 했네요. 리뷰를 하고 보니

왠지 저만 미리 신나게 놀고 온 거 같아

뭔가 미안한 마음이 드네요. 윽윽

 

[네이버 인플루언서] 길치여행가 주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