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가볼만한곳 ! 소양강댐 청평사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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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여행, 춘천 가볼만한곳

소양강댐, 청평사 가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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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날씨 여행이 그리운 시기!!

뭔가 속이 뻥! 뚫릴 정도로 

눈이 시원한 풍경을 즐길 수 

있는 곳! 춘천여행 이야기를 

해볼까 해요 ~ 춘천의 대표적인

그곳 소양강댐 그리고 청평사 가는 길

 

이 여행은 코로나 이전에 다녀온

사진으로 소개하는 거예요 ~

다들 함께 랜선 따라 추억여행 

출발해 보실게요 ^^

 

 

 

 

춘천 하면 다양한 여행지가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국내 최대 다목댐을

빼놓을 수 없는 거 같아요 ^^

 

참고로 여행 당시 버스를 타고 뚜벅이로

떠났는데요 ~ 버스 정거장에 내려

가장 먼저 저를 반겨준 건

이렇게 소양강 다목적 댐 준공 기념탑을

만날 수 있었어요.

 

탑이 굉장히 컸지만 너무 옛날에

만들어져 그런지 뭔가?? 잉?? 이런

느낌이었는데요 ~ 신기하게 

놀러 오신 어르신분들은 이 탑을

정말 좋아하시더라고요 ㅋㅋ

 

암튼 기념비가 나름의 포토존이라고

하니 저도 이렇게 사진으로 찰칵!

 

 

 

 

소양강댐의 풍경 모습이에요.

여행 당시만 해도 초미세먼지가

극성이지 않던 시기라 맑은 날

푸른 강물 그리고 섬처럼 둘러 쌓인

산들이 너무나 아름답고 선명하게

즐길 수 있어 너무 좋았어요 ^^

 

 

 

 

댐의 높이는 123m, 제방 길이는 530m

진흙과 돌로 만들어진 소양강에 위치한

북한강 유역의 유일한 다목적 댐!

이라고 하더라고요. 저수량이 29억 톤

인 인공호수 소양호를 한눈에 볼 수 

있다는 점도 너무 좋았어요 ^^

 

 

 

 

소양강댐의 매력은 댐 위를 걷는

댐 정상길을 개방하고 있어요.

이 길을 건너면 건너편에는 전망대가

있다고 하는데요. 그곳까지는 약 40분

정도 걸린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청평사로 가는 배 시간이 있어

아쉽게 가보지는 

못하고 이렇게 앞에서 사진으로 찰칵!

 

참!! 댐의 수문을 열 때 그 모습이

정말 장관이라고 하더라고요.

웬만한 비에는 수문을 개방하지 않지만

그 모습이 웅장해 구경하러 오는

사람들이 꽤 많다고 하더라고요.

 

이러니 춘천여행, 춘천 가볼 만한 곳

하면 대표하는 장소로 인정!!

 

 

 

 

청평사로 가는 소양호 선착장으로

가는 길은 이렇게 소양강 처녀? 소녀

도 만날 수 있고, 물 문화관 전망대도

만날수 있어요 ^^

 

참! 물 문화관에서 바라보는

풍경도 굉장히 멋지니 함께 

둘러보셔도 좋을 거 같아요 

 

 

 

 

아, 그리고 선착장 앞에는

마지막 화장실이 있어요

배를 타기 전에 화장실은 필수

 

짜잔 이곳이 바로 청평사 선착장

배 왕복은 대인 7,000원 소인 4,000원

물론 자차로 갈 수 있는 육로도 있지만

감성을 느끼면서 소양호 호수 위를

달리는 배를 타고 즐기는 건 여행의

또 하나의 묘미이지 않나 싶어요 ^^

 

 

 

 

작고 조금은 오래된 모습을 한 배 모습

이게 제대로 된 빈티지 감성이군 ㅋㅋ

하면서 탑승했던 거 같아요 ~~

이게 바로 여행의 낭만이지 ~ 이러면서

바깥 풍경을 즐기면서 배 출발!!

 

 

 

 

참! 작은 배라 배 가장 앞자리에

타면 이렇게 소양강 호수 풍경을

더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었어요

시원한 바람과 푸른 호수 그리고

초록 초록한 산등을 보면서 달리는 기분

 

 

 

 

이날 사실 꽤 더운 날씨 탓에 힘들었는데

그 더위가 순식간에 확 사라지는 기분~

상쾌하고 너무 멋지게 다가왔답니다.

함께 동영상 보시면서 즐기실게요 ^^

 

 

 

 

선착장에서 약 10분 정도 배로 이동

이동하면서 오랜만의 상쾌함이 주는

행복 ~ 이날을 잊을 수 없네요^^

코로나 좋아지면 다시금 가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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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치여행가 주희 (주희핑거)

오늘은 춘천여행 춘천 가볼 만한 곳

소양강댐 그리고 청평사 가는길을

추억여행 이야기를 했답니다 ^^ 

 

[네이버 인플루언서] 길치여행가 주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