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포천 가볼만한곳 고석정 ! 철원팔경 운치있는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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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가볼만한곳

포천여행, 철원 고석정

한탄강 운치있는 철원팔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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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주말이에요 ~ 신나는 날인데

어딜 갈 수 없어 아쉬움만 남네요

그래서 오늘의 방구석 국내여행

강원도 포천 철원 쪽에 자리한 기암절벽

고석정을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

 

자 멋진 풍경을 감상하러 떠나볼게요

 

 

 

 

지난 6월 엄마 생신으로 갔던

포천여행 ~ 이날의 마지막 코스는

바로 한탄강 길을 따라 올라가면

만나는 철원 고석정 이라는 곳이었어요

 

포천 비둘기낭 폭포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자리하고 있어 함께 코스로

잡고 둘러보셔도 좋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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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는 이런 곳이 있는 줄 몰랐어요

그런데 아빠가 ~ 진짜 멋진 곳이 

있다며 저희를 데리고 고석정으로

향했답니다. 알고 보니 이곳은 철원팔경

이라고 불러질 만큼 운치 있고 고즈넉한

멋을 갖고 있는 철원 제일의 명승지!

 

이곳은 주차 무료, 입장료도 없었어요

고석정 정자로 내려가는 길은 

돌계단으로 되어 있어 편하게 갈 수

있었고 약 5분 정도 걸어 내려가면

이렇게 멋스러운 정자를 만날 수 있었어요

 

 

 

 

고석정에서 바라본 풍경!!

아래로는 한탄강이 흐르고

가운데에는 이렇게 한 폭의 그림 같은

기암절벽이 우뚝 솟아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그 크기도 웅장하면서

양쪽으로 강이 감싸듯 휘돌아 흐르는

모습이 정말 신묘하게 보이더라고요.

 

 

 

 

강원도 가볼만한곳 고석정이

세워진 시기는 정확하지 않다고

하더라고요. 신라 진평왕 그리고

고려 충숙왕이 이곳 풍경을 보며

여름을 보내셨다고 하니 ~ 굉장히

오래된 역사 세월이 있는

철원팔경이 아닐까 싶어요. 

 

그래서인지 이곳은 드라마, 영화

촬영지로 인기가 많더라고요.

 

 

 

 

그 밖에도 이곳은 의적 임꺽정이

은거 활동을 한 곳이기도 해요.

은거를 하는 동안에도 이렇게 

멋진 풍경을 즐겼다고 생각하니

한편으로는 부럽기도 했답니다 ^^

 

 

 

 

참!! 이곳의 명칭이 고석정이 된

이유는 한탄강 한가운데 외롭게

서있어서 孤 외로울 고 를 따와

고석정 이라고 불렸다고 하더라고요

외로워 보이지만 양옆으로는 강이

그리고 푸른 나무들이 포근하게 있어

외롭다기보다 운치 있어 보였답니다.

 

 

 

 

그리고 이 풍경을 조금 더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는 방법은 바로 배, 보트 타기!

 

보트를 타면 양 옆으로 기암절벽의

풍경을 더 가까이에서 볼 수 있어

많은 분들이 체험을 하시더라고요.

 

저희도 배를 타야지 했는데

헉... 갑자기 먹구름이 몰려오더니

비가 정말 무서울 정도로 쏟아졌어요

아쉽게도 그냥 보는 걸로 ^^ 

 

 

 

 

산수화처럼 아름다웠던 

철원팔경 고석정에 비가 내리면서

더 묘한 매력과 아름다움을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었던 거 같아요.

비오는날 이런 풍경도 나쁘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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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치여행가 주희 (주희핑거)

방구석 랜선여행 ~ 오늘은

운치있는 철월팔경 고석정을

이야기했어요. 

강원도 포천 가볼만한곳! 인정

 

 

[네이버 인플루언서] 길치여행가 주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