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구석 랜선여행 오키나와 디저트 맛집 블루씰 아이스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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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 오키나와 랜선여행

오키나와에서 꼭 먹어야 할 

디저트 맛집 블루씰 아이스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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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날씨가 조금 선선했다 싶더니

오늘은 아침부터 푹푹 치는 날씨네요

아 ~ 이럴 땐 눈이 번쩍 뜨일 만큼

시원하고 달달구리한 디저트가

막 떠오르는 거 같아요 ~ 

그래서 오늘은 달달구리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었던 오키나와 디저트 맛집

아이스크림 전문점을 이야기해볼까 해요

 

참고로 2017년 다녀온 사진들이고요

당시는 일본과 사이가 지금 같지 않았던

때에요 ~ 노! 재팬 이전이지만 여행기가

불편하시다면 살포시 패스 ~ 부탁해요

 

 

 

 

오키나와 여행을 하면서 가장 많이

만날 수 있는 디저트 체인점을 뽑으면 바로

블루씰 아이스크림 전문점이에요.

 

저는 국제거리 쪽에 숙박을 했었는데요

당시 500m 정도 거리마다 1곳이 있을

정도로 쉽게 찾아볼 수 있었답니다.

 

저희는 전에 소개했던 국제거리에

자리한 오키나와 소바 

소바마치카도에서 밥을 먹고 

바로 길 건너편 이 아이스크림을 

맛보러 향했답니다 ^^

 

 

국제거리 맛집 간간라계곡 등

궁금하시다면 아래 참고해주세요

방구석 랜선여행 ~ 오키나와 국제거리로 여름휴가 떠나요

방구석 여행 국제거리 오키나와 소바 맛집 ! 그리운 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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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 SEAL 블루씰 아이스크림은

1948 미군 기지에서 시작되었고

1963년 블루씰이라는 브랜드로

재창설되면서 오키나와에서

지금까지 사랑받는 대표적인 

디저트 전문점이에요.

 

약 70여 년 정도의 역사를 가진 만큼

퀄리티 있는 맛, 다양한 종류가

있다는 게 매력인 곳이었어요.

 

 

 

 

블루씰 아이스크림은 배스킨라빈스31

라고 생각하면 좋을 거 같아요.

 

30개 넘는 종류의 맛이 있어 골라먹는 재미

쉽게 맛볼 수 없는 사탕수수, 소금, 참마

패션후르츠 등 열대과일과 맛도 있어요

 

특히, 오키나와 특산물인

소금, 자색고구마, 파인애플 아이스크림

가장 인기가 많고 꼭 먹어봐야 할

맛이었답니다 ^^

 

 

 

 

이밖에도 대표적인 디저트라고 할 수 있는

크레페 종류도 굉장히 다양하고 

소프트 아이스크림도 다양해 먹는 재미

입맛대로 맛볼 수 있다는 게 좋았어요.

 

그런데 일본식 크레페는 모양은 이쁘지만

다소 느끼하고 달아 ~ 개인적으로 별로

좋아하지 않는 편이에요. 가격 대비 별로..

 

 

 

 

참! 배스킨라빈스와 마찬가지로

이곳은 매달 새로운 메뉴, 계절메뉴 

한정판 매도하고 있더라고요 ^^

 

2017년 가격은 현지 물가에 비해

가격대가 있는 편이었어요.

아이스크림 스몰콘 310엔, 더블 500엔

소프트 아이스크림 310엔 

참고로 이 위에 토핑을 할 수 있답니다 

 

 

 

 

베스트 1. 소금맛 2. 자색고구마 맛

그리고 녹차맛 이렇게 3가지 맛을

주문했고 이렇게 맛깔스럽게 ^^

 

생각보다 1큰술이 큰 편이라 많이

아쉽거나 하지는 않았던 거 같아요.

 

 

 

 

오키나와의 대표적인 특산물

보라색 고구마 (자색고구마)로 만들어

고구마 특유의 고소하면서 달달한 맛!

자극적이지는 않았지만 계속 당기는

그런 달콤함을 느낄 수 있었어요.

무엇보다 소포트 아이스크림처럼 

부드럽고 쫀득한 식감이 참 좋았답니다

 

 

 

 

그리고 가장 인기가 많은 소금맛

오키나와에는 소금으로 된 다양한

먹거리가 많았는데요 특이 그중 이 녀석이

단연 베스트였던 거 같아요 ^^

 

부드러운 바닐라 아이스크림 속에

소금 초콜릿이 들어가 있어 식감도 좋고

단짠 단짠의 묘한 매력을 느낄 수 있었어요

많이 짜지는 않지만 소금이 단 바닐라의

맛을 살려주는 기분이랄까!! 

개인 적으로 정말 저는 맛있게 먹었는데요

알고 보니 현지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맛이라고 하더라고요.

 

 

 

 

첫날에는 콘으로 먹었다면

다음날엔 이렇게 컵으로 주문

참! 이때 이벤트 기간이라서 그달에만

맛볼 수 있는 맛이 있길래 주문

포도와 믹스베리로 만들어

아주 상큼하면서 새콤달콤 샤벳 느낌의

아이스크림 덕분에 기분이 좋아졌답니다.

아 ~ 오늘 방구석 랜선여행 맛이 그리워

너무너무 괴롭네요

 

 

 

 

오키나와 여행 중 1일 1회 먹게 되었던

블루씰 아이스크림 ~ 아 요즘처럼

더울 때 특히 생각나는 거 같아요.

특히 소금 아이스크림 너무 그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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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치여행가 주희 (주희핑거)

오늘의 방구석 오키나와 랜선여행

달콤한 디저트 맛집 블루씰 아이스크림을

소개했답니다 ~ 너무나 그리운 맛!!

 

잇님들 ~ 제가 주희핑거로 취미미술

그림 유튜브를 시작했어요 ^^

많이 놀러와주세요. 구독 좋아요!! 꾸욱

주희핑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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