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구석 랜선여행
오사카 도톤보리 맛집
리쿠로오지상 치즈케이크
홉슈크림 디저트
달콤한 게 생각나는 요즘 왜 이렇게
달달구리한게 생각나는지 ~
그래서 오늘은 맛있는 랜선여행
이야기를 해볼까 해요 ^^
참고로 이번 추억 랜선여행은
2018년 노!재팬 이전에 다녀왔어요
오사카의 대표적인 랜드마크?
관광지라고 하면 도톤보리 일거예요
이곳은 정말 화려한 조명과 쇼핑몰
그리고 맛집들이 가득한 곳이라
여행하는 재미가 있던 곳이랍니다.
특히 제가 여행할 당시 꼭 먹어야 할
디저트 맛집들이 가득했는데요
그중에서 대표적인 곳이 바로!!
난난타운 상가 아케이트 안쪽에
자리한 "리쿠로오지상 치즈케이크"
난바 도톤보리 이밖에 맛집들은
아래를 참고해주세요 ^^
리쿠로오지상 치즈케이크
같은 경우에는 워낙 유명해서
기본 웨이팅이 있을 정도인데요
대표적인 메뉴는 5가지
1. 리쿠로오지상 갓 구운 치즈케이크
2. 딸기 롤 케이크
3. 치즈 녹차 케이크
4, 푸딩, 5. 딸기 바나나 동글 케이크
역시 가장 많이 팔리고 가장
맛있는 건 치즈케이크!!
가격은 2018년 당시 725엔 (약 7200원)
치즈케이크 크기는 핸드볼 정도
그리고 두께감은 4~5cm 정도예요
전체적인 느낌은 카스테라가 압축된
그런 느낌 부드러우면서도 촉촉한 게
은은한 치즈 향이 난다는 게 매력이에요
그리고 케이크 안에는 달콤한 건포도
쏙쏙 들어가 있는 게 매력이에요.
부드러운 우유와 치즈의 향이
은은하게 나면서 ~ 계속 먹게 되는 맛!
치즈가 눅진하게 많이 들어가
있지 않았는데도 너무 맛있었어요.
크기 대비 가성비도 좋은데요.
이거 한번 먹으면 그냥 순삭!!
왜 이렇게 많은 분들이 찾는
오사카 도톤보리 맛집인지
알겠더라고요
아참! 우리나라에도 매장들이 있어
요즘에는 이 맛을 즐길 수 있답니다
(잠실 롯데백화점에 있더라고요)
그리고 리쿠로오지상 치즈케이크
바로 옆에 자리한 "홉슈크림"
아마 치즈케이크를 맛보신 분들은
꼭 함께 구입하는 디저트가 바로!!
이녀석이 아닐까 싶어요.
그런데 슬픈 소식 ㅠㅜ 코로나로
인해 이곳은 지금 폐점되었다고 하네요
아 진짜 추억 랜선여행이 돼버렸네요.
진짜 손님이 많아 대기를 엄청 했던
곳인데 ~ 코시국은 이겨낼 수 없나 봐요
암튼 추억을 다시 생각하면 맛보기로!
홉슈크림 종류는 5가지였어요
1. 카스타도 크림 - 160엔 (1,600원)
2. 초코 크림 - 180엔 (1,800원)
3. 녹차 크림 - 200엔 (2,000원)
4. 계절 한정 크림 - 200엔 (2,000원)
5. 몽블랑 크림 - 350엔 (3,500원)
저는 당시 벚꽃축제 기간 봄에 가서
봄 계절 크림을 주문했는데요 ^^
이름은 벚꽃 치즈 크림이었답니다
겉은 아주 바삭바삭한 오돌토돌한
거친 감이 있지만 아주 고소하면서
달콤한 향기가 가득했어요.
안에는 이렇게 벚꽃 지즈 크림이
가득 들어가 있었는데요.
겉은 따뜻하고 속은 촉촉 하면서
차가운 크림이 가득해 정말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리쿠로오지상 치즈케이크보다
홉슈크림이 더 맛있었는데 이제는
이곳이 없어졌다는 게 너무 슬프네요
길치여행가 주희핑거
오늘은 달콤한 디저트 이야기
오사카 랜선여행 도톤보리 맛집!!
리쿠로오지상 치즈케이크
홉슈크림 이야기를 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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