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가볼만한곳 8월의 크리스마스 영화촬영지 초원사진관

 

---

군산 가볼만한곳

8월의 크리스마스 영화촬영지

군산여행 초원사진관

---

 

화려하고 멋진 공간보다는

옛 감성 레트로 감성이 남겨있는

그런 곳을 좋아하는 편이에요.

그래서 군산여행이 너무 좋았던

기억으로 남아 있답니다 ^^

 

군산여행 코스로는 많은 곳이 있지만

영화를 사랑했던 저에게는 너무 좋았던

영화촬영지 초원사진관을 소개할게요.

 

 

 

 

1998년 감동적이고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담은 영화가 개봉

바로 한석규 심은하 주연의

8월의 크리스마스!!

 

사랑을 추억하는 너무 이쁜 영화

지금은 이런류의 영화가 나오지

않아 너무 아쉽게 생각이 들지만

그래서 지금도 많은 분들이 이

영화촬영지를 많이 찾는 곳 같아요.

 

군산 가볼만한곳 ~ 레트로 감성 가득한 경암동 철길마을

 

 

 

사랑을 간직한 채 떠나갔던

그 사람이 다시 돌아옵니다.

 

그 이야기가 펼쳐지던 아주 작고

이쁜 초원사진관에는 아직도

1998년 1월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었어요

 

한석규 심은하가 타고 다니던

빨간색 스쿠터!! 지금도 그 둘이

빨간 스쿠터를 타고 데이트? 하던

이쁜 모습이 생생하게 기억에 남더라고요

이러니 군산여행, 군산 가볼만한곳으로

아직까지 사랑받는 거 같아요.

 

아쉽게도 이건 탑승은 불가!!

그냥 눈으로 즐기고 사진으로 남기기 

 

 

 

 

사랑에 빠진 두 사람의 마음을 담던

이 문에는 지금 크리스마스 편지함이

자리하고 있더라고요.

 

이 문틈 사이로 전할 수 없는 편지를

보내던 심은하의 모습 ~ 아련 아련

 

영화는 스토리만 들으면 심파일수 있지만

정말 너무 이쁘게 만들어진 영화라

저는 8월에 크리스마스를 종종 보곤 해요.

 

 

 

 

사진관 아저씨였던 한석규와

주차단속원 심은하의 데이트 장소

마지막 가는 길에 정말 좋은

추억을 남겼던 장소가 고스란히

느껴져서 너무 따뜻하고 좋았어요.

 

 

 

 

시한부 판정을 받은 한석규

마지막을 남길 수 있는 사진을 중심으로

영화가 펼쳐졌다는 게 참 이쁜 거 같아요.

 

그 당시 썼던 카메라 그리고

늘 간직하고 좋아했던 카메라들

너무 이쁘게 아직까지 영화촬영장에

남겨 있다는 게 너무 좋더라고요.

 

 

 

 

특히 이 소파에 앉아 둘이 알콩달콩

거리던 모습도 좋았는데 ^^

그리고 잊을 수 없는 TV 비디오

이건 8월의 크리스마스 영화를 보신

분들이라면 ㅠㅜ 다들 아실 거 같네요.

(스포가 될 수 있어 여기까지만 ^^)

 

 

 

 

2013년 11월 그날로 돌아간 듯한

기분이 들었던 영화 스틸 사진을

이렇게 한쪽 벽면에 걸어둔 점도

정말 레트로 감성 적인 게 좋았던 거 같아요

 

화려한 볼거리가 많은 거 보다는

그 영화 속 주인공의 집에 초대된 기분이 들던

그런 따뜻하고 예쁜 군산여행지 였답니다.

 

 

 

사랑을 담은 심은하의 증명사진을 찍던 곳

마지막 본인의 사진을 셀프로 찍던 곳!

 

그리고 많은 분들을 마음을 담아 찍던

그곳에서 우리 사랑스러운 엄마도 인증숏 찰칵

너무 이쁜 추억여행이 되었답니다 ^^

 

---

 

길치여행가 주희핑거

오늘의 군산여행은 레트로 감성!

가득한 ~ 군산 가볼만한곳 

8월의 크리스마스 영화촬영지

초원사진관을 이야기했답니다 ^^

 

주희핑거

[네이버 인플루언서] 길치여행가 주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