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 가볼만한곳 아바이마을 갯배타고 겨울 바다여행 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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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 가볼만한곳

겨울여행 겨울바다

아바이마을 갯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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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전편에 이어서 겨울바다

겨울여행 이야기를 해볼게요 ^^

전 이상하게도 여름에 보는 해변보다

아무 맑고 푸른 겨울바다를 좋아해요

해수욕이 목적이 아닌 그냥

바다 물멍 하며 특유의 바다내음을

느끼면서 힐링할 수 있어서 그런 거 같아요

 

암튼 그래서 많은 분들이 찾는

속초 간이해수욕장

아바이마을과 갯배 이야기할게요

 

 

 

 

하늘도 높고 맑은 겨울날엔

이렇게 푸른 바다의 모습을 보여주는

아바이마을 간이해수욕장 ^^

 

속초의 중심 중앙시장에서 가까워

함께 코스로 여행로 즐기기 좋은

조금은 작은 소박한 멋이 있는 곳이에요

 

속초 가볼만한곳은 굉장히 많은데요

코스로 추천하는 곳은 아래를 참고!!

속초 중앙시장 맛집 홍게 대게 포장으로 싸고 맛있게 먹어요!

속초 가볼만한곳 : 설악산 뷰 디저트 맛집 베이커리 속초카페 시드누아

속초여행 코스 영랑호 범바위 습지생태공원 둘레길 산책하기 좋아요

속초 여행코스 가볼만한곳 : 야경 명소 청초호 밤 산책하기 좋아요

 

 

 

아바이마을과 연결된 이 바다는

여름보다는 이렇게 가을 겨울이

되면 더 푸르고 맑고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는 게 매력적이에요!

 

사실 여름에는 사람들도 많고

쓰레기도 많아서 맑은 모습을

보기 힘든 편인데 ~ 역시!!

겨울바다는 정말 너무 이쁜 거 같아요

 

 

 

 

이 바다를 밝혀주는

방파제 위에 있는 빨간등대!!

이쁜 포토존이 되어주는데요.

특히 이곳에서 바라보는 넓은

푸른 바다는 힐링 그 자체였어요.

멀리 보이는 빨간등대, 하얀등대

컬러와 푸른 바다가 너무 예뻤답니다

 

 

 

 

방파제 위에서 바다낚시를 즐기시는

분들도 만나고 반짝이는 해변을

산책하는 연인, 가족분들의 예쁜

풍경이 그림처럼 다가오더라고요 ^^

 

겨울바다는 바람이 무섭지만

그래도 특유의 감성이 있어

운치 있고 힐링되는 거 같아요.

이래서 속초 가볼만한곳 하면

아바이마을 간이해수욕장을 뽑나 봐요

 

 

 

 

해변 위 의자에 앉아 잠시 바다를

바라보며 물멍 타임 즐기시는 부모님

뒷모습이 너무 귀여요 사진으로 찰칵!!

 

바다 앞쪽에도 물멍 하시는 여행객의

모습이 너무 귀엽게 다가오네요 ^^

 

 

 

 

사실 아바이마을은 6.25 전쟁 당시

북한에 살던 피난민들이 정착해

이루어낸 곳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북한과 남한의 문화가 

자연스럽게 믹스된 느낌도 들면서

묘한 매력과 슬픔이 있는 곳 이더라고요.

 

 

 

 

간이해수욕장을 지나 

갯배를 타러 이동하는 중 ~

속초여행을 하면 꼭 맛봐야 하는

대표하는 음식 "아바이순대" 골목이

나왔어요. 고소한 냄새와 분위기

그리고 곳곳에 널린 마른 생선들의

풍경이 어촌마을 감성이 느껴졌어요.

 

 

 

 

갯배로 이동하면 가장 먼저 보이는 게

바로 ㅋㅋ 가을동화 촬영 동상들

송혜교 송승원 원빈을 스타로 만들었던

드라마 이기도 하고 속초 특히 갯배를

알렸던 드라마 이기도 해요 ^^

 

그런데 동상들의 모습은 어째???

왜 이렇게 웃기게 만들었는지 ~~

세상 가장 웃긴 살짝 민망하고 창피한

포토존이 돼버린 거 같아요

 

 

 

 

아바이마을에서 속초 중앙시장 쪽

마을로 이동할 때는 갯배를 타고 이동

지금은 굳이 타지 않아도 ^^ 되지만

감성을 느끼면서 타보기로 했어요.

직접 끌면서 배를 건너는 체험도

나름 속초여행의 재미였던 거 같아요.,

 

갯배는 바다 중 가장 짧은 거리

그리고 가장 저렴한 배값이라고

하더라고요 ^^ 

편도 300원, 왕복 500원

참고로 속초시민은 무료!!

 

 

 

 

갯배를 타고 이동하는 중

속초를 대표하는 빨간대교 파란대교

그 위를 나는 갈매기 모습도

너무 멋지게 다가왔답니다

작은 어촌마을의 아름다운 풍경에

힐링되는 여행을 즐겼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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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치여행가 주희핑거

오늘의 겨울여행 이야기는

속초 가볼만한곳 겨울바다

간이해수욕장 아바이마을

어촌마을 갯배 이야기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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