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절친 애교쟁이 개냥이 우리집 고양이 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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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절친 애교쟁이 개냥이

우리집 고양이 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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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부모님댁에 아주 귀여운

친구? 아니 식구가 생겼어요 ^^

바로 황금컬러? 의 얼룩 고양이

그래서 오늘은 우리집 고양이

이야기를 소개해볼까 해요

 

 

 

 

자식들은 다 독립을 하고 집에서

조금은 쓸쓸하게 계시던 부모님

그 집에 보물같이 귀여운 친구가

찾아온 지 언 6개월이 지났네요

 

처음 왔을때 부모님 가게 앞에

꼬리가 아주 짧은 아기 고양이가

배가 고푸다며 찾아왔다고 해요

 

첫인상부터 어찌나 애교가 

많던지 부모님의 한눈에 반했고

보리에게 간택 받은 후 ~

지금은 없어서는 안될 ~

특히 아빠 절친이 되었어요 ^^

 

 

 

이렇게 쓰담쓰담 하면 ~

너무나 좋아하는 모습 ^^

그냥 이녀석은 개냥이가 딱이다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만지면 만질수록 더 만지고 싶어지는

그런 매력을 가진 보리 ~~

 

 

 

 

그 사랑스럽던 아가가 무럭무럭

자라서 이렇게 도도한 모습으로

잘 자라주었어요 ^^

사진은 이렇게 찍혔지만 사실

귀엽고 애교가 철철 넘친답니다

 

그 애교에 반했는지 ~ 

아빠절친이 되었다는 사실 ㅋㅋ

 

안쓰러웠던 꼬리는 보리의 매력이

되었고 ~ 지금은 편하게 쉬는

아빠 소파에 주인처럼 시간을

보내는 녀석이 되었답니다 ^^

 

 

 

 

후덕하게 살이 올랐지만

그래도 넘나 귀여분고 ~

애교쟁이 고양이!! 

개냥이 우리보리 늘 건강하게

아빠 옆에서 친구가 되어주길

바라며 ~ 이렇게 소개를 합니다!!

 

카메라를 갖고 갔어야 했는데

음, 화질 낮은 오래된 폰으로

찍으니 미모가 나오지 않아

너무 아쉽지만 정말 귀여운 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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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사랑스러운 애교쟁이

개냥이 우리집 고양이 보리!!

간택받은 울 아빠와 사이좋게

계속 잘 보내길 바라봅니다 ^^

 

주희핑거

[네이버 인플루언서] 길치여행가 주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