삿포로여행 숙박 추천 : 삿포로역 호텔 마이스테이스 스테이션 & 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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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박4일 삿포로여행 눈축제

교통편 좋은 삿포로역 호텔 추천

마이스테이스 스테이이션 & 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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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집콕 하시면서 푹 쉬는 

휴일이 되셨나요? 어제는 첫눈이 펑펑

내렸네요. 하얀 눈이 소복하게 쌓여 

진짜 겨울, 연말이 왔구나 생각도 들면서

한편으로는 이 아름다운 풍경을 집에서만

즐겨야 한다는 사실에 조금 슬퍼지더라고요.

그래서 그 아쉬움 달래고자, 코로나가 없었다면

한창 아름다운 겨울여행을 즐길 수 있는 곳

삿포로여행 눈축제 3번째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집에서콕 랜선여행을 본격적으로 시작할게요

2017년 1월에 다녀온 이야기입니다!!

 

 

 

 

눈축제가 막 시작하는 시기!! 겨울여행을

찾아간 삿포로여행 가장 먼저 들린 곳은

바로 호텔이었어요. 겨울이라 길이

미끄럽다 보니 무거운 짐을 들고 다니면서

이곳의 겨울을 즐기기에는 조금 힘들었기에

숙소로 가서 짐을 맡기고 여행하기로 했답니다

 

숙박했던 곳은 "마이스테이스 스테이션 삿포로"

삿포로역 바로 도보 3분 거리에 있는 곳이었어요

 

삿포로역 북쪽 출구 (관광안내소 쪽)에서 보면

호텔 건물이 보일 정도 가까웠어요.

 

(맨 아래 구글지도 링크해뒀습니다 ^^)

 

저는 늘 뚜벅이여행으로 여행을 하는편이라

숙소를 정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

교통편!! 이랍니다. 교통과 안전 쇼핑몰이

많은 곳이기에 딱 좋았던 거 같아요 ^^

 

 

여행코스가 궁금하면 아래를 클릭해주세요

랜선타고 겨울여행 즐기자! 3박4일 삿포로 눈축제 일정 및 코스 편

랜선타고 삿포로여행 눈축제 : 제주항공 탑승팁 및 삿포로역 가는길

 

 

2017년 당시 익스피디아에서 예약

3박4일 조식 포함 숙박비는 188.326원

(참고로 세금 포함된 가격이에요)

참고로 이번에는 저 혼자 방을 사용했어요

(부모님 방 따로 제 방 따로 ^^)

 

뚜벅이 여행하기에 딱 좋은 교통편

삿포로 하면 가장 큰 역! 가장 큰 중심지

이기도 했기에 딱 역 앞에 있는 호텔을 선택,

 가격 대비 시설 및 서비스가 좋았답니다.

 

우선 체크인 후 호텔룸으로 들어갔어요.

룸 입장은 2시 이후, 우린 3시 30분쯤 

도착했기 때문에 방에서 짐을 정리하기로 했어요

 

참고로 체크인 시간 이전일 땐 이렇게

짐 맡기는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답니다.

 

 

 

 

 

방에 도착!! 우선 전형적인 일본식

작은방 워낙 좁고 작은 곳이기에 

처음 일본 여행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조금 답답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전 방을 혼자 썼기에 ~ 편하게 사용했네요

성인 둘이 사용하면 조금 좁고 답답할 수 있어요

 

침대는 깨끗했고, 이렇게 침대 위에 가운이

준비되어 있어 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다행스럽게도 이곳은 창문이 살짝 열리더라고요

사실, 일본 호텔 같은 경우, 온돌이 없어 히터만

사용할 수 있어 굉장히 건조해요. 그럴 때 창문을

살짝 열어둔 후 환기를 시켜주는 것도 하나의 팁!!

 

긴 테이블은 착생 겸 테이블 겸 화장을 할 수 있었고

기본적으로 TV, 냉장고, 커피포트, 컵, 티백& 커피

그리고 중요한 공기청정기가 있었답니다.

참!! 냉장고는 미니 사이즈 안에는 물이 따로 없기

때문에 바로 앞에 있는 편의점에서 물을 사뒀답니다.

 

둘이 사용하기에도 별 무리 없는 그런 스타일!!

 

 

 

 

화장실은 샤워실과 함께 있었어요.

일본 호텔의 좋은 점은 아무리 작은 곳이라도

반신욕을 할수 있는 욕조가 있다는 점이에요

아무래도 목욕 문화가 있어 필수로 있는데요.

덕분에 여행하면서 많이 걸어, 피곤해진 몸을

풀 수 있다는 게 좋더라고요 ^^.

 

3박4일 동안 사용할 수 있는 큰 수건 3

작은 수건 3개가 준비되어 있었어요

샴푸, 트리트먼트, 샤워폼, 폼클렌징

일회용 칫솔, 치약 등 간단한 샤워용품이

있어 따로 준비할 건 별로 없었던 거 같아요

개인 화장품 정도? 아, 개인적으로 호텔

칫솔, 치약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 전 

따로 챙겨가는 편에요 ^^

 

 

 

 

그리고 문 앞에는 이렇게 긴 옷장과

옷 소독제, 옷걸이,  접이식 의자,

 슬리퍼 룸에서 사용하는 개인 슬리퍼,

구두솔, 구두 주걱 등등

 

 

 

 

호텔을 소개하는 김에 조식도 이야기할게요

14층 레스토랑 겸 라운지가 자리하고 있어요

체크인할 때 받았던 아침 식사권을 들고

14층으로 오려면 이런 분위기!!

따뜻하고 편안한 분위기라 아침을 즐기고

잠시 차 한잔 마시기 좋았던 거 같아요.

 

조식 시간은 07:00 ~ 09:30 (라스트 09:00)

 

 

 

 

화려하게 다양한 음식들이 있다기보다

간단하게 먹기 좋았던 거 같아요.

전형적인 일식 아침 메뉴들과 간단한

양식들이 있었는데요. 종류는 30 가지

정도 됐던 거 같아요. 아쉽게도 당시는

김치가 없더라고요. 그래도 절임

반찬들이 있어 맛있게 먹을 수 있었네요.

 

 

 

 

야채샐러드, 케이크, 과일, 후르츠

요구르트, 시리얼 등등 간편한 것들도 있고

사실, 저는 호텔 조식보다 현지 로컬 

음식점에서 먹는 걸 좋아하는데 이때

특가로 호텔을 예약하면서 필수로 조식이

포함이 되어 있어 이렇게 먹게 된 거 같아요

 

지금 생각해보면 더 저렴했고 원하는

스타일로 먹을 수 있어 좋았던 거 같아요

 

 

 

 

참! 밥도 있고, 국, 수프가 있어 추운 날씨

몸을 따뜻하게 할 수 있었어요 그리고 

커피, 다양한 차, 음료들도 준비되어 있었어요

 

화려한 조식은 아니지만 정말 먹기 굿!

 

 

 

 

이렇게 우리는 아침 식사 조식을

하고 본격적으로 삿포로 눈축제를

즐겼었답니다. 전체적으로 가격 대비

만족스러웠던 거 같아요.

 

코로나가 종식된 후 해외여행을

계획하신다면, 특히 저처럼 뚜벅이 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이라면 잊지 말고

교통편이 편한 곳을 선택하게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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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치여행가 주희의 손가락 놀이터

오늘의 해외여행 이야기는 겨울 눈꽃이

가득한 삿포로여행 숙박!! 삿포로역 호텔편

이야기를 했답니다. 다음 편도 기대해주세요

 

 

[네이버 인플루언서 검색] 길치여행가 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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