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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행/대만 가오슝

대만 랜선여행 가오슝 가볼만한곳 연지담 춘추억 계명당!

by 길치여행가 주희핑거 2021. 4.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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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소도시 랜선여행

가오슝 가볼만한곳

연지담, 춘추어각, 계명당


 

오랜만에 대만여행 이야기를 할까 해요

참고로 제가 다녀온 시기는 코로나가 있기

바로 직전 2019년 12월 겨울여행으로

다녀왔어요. 그때 사실 일이 많았지만

무리하게 스케줄 관리를 하고 다녀왔는데

지금 와서 생각하니 정말 천운이었군나 ~

건강하고 행복하게 해외여행을 마지막으로

즐겼구나 생각이 드는 거 같아요 ^^

코로나 때문에 이렇게 오랜 시간 해외여행을

못할 시기가 올지 몰랐던 그때!! 자유롭게

즐겼던 마지막 날 여행 메인 코스였던

 

연지담, 용호탑, 춘추어각, 계명당

그곳들을 이야기하겠습니다 ~~

 

 

 

 

넓은 호수에 연꽃 향기를 가득 담고

있었던 연지담 용호탑!!

 

사실 가오슝여행 할때 대만 전통스러운

모습보다는 이국적이고 예쁜 예술 도시만

돌아다니다 마지막 코스로 이곳에서

사진도 찍고 대만스러움을 즐기러 향했어요

 

 

용호탑 연지담 가는법은 아래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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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오슝의 가장 대표적인 연꽃 호수!!

이곳의 총면적은 7.5km으로 주변에는

용호탑 (용탑, 호랑이탑)과 더불어

오늘 소개할 춘추어각, 오리정, 계명당이

함께 있어요. 코스를 정해서 함께 즐기면

딱 좋답니다. 

 

 

 

 

용호탑에 올라가 보이는 춘추어각 

꼭대기 층으로 올라가서 바라본 풍경

날씨가 그리 좋지는 않았지만 

특유의 대만스러움?을 즐길 수 있어

좋았어요 ~ 초록 초록한 연꽃과

호수 그리고 그 위를 지키고 있는

알록달록한 춘추어각 오리당 뷰!!

아쉬운 마음에 사진으로 찰칵찰칵~

 

참! 2019년 12월은 대만도 겨울 시즌

하지만 20 ~~30도 사이의 날씨였고

이날만큼은 여행 중 가장 습한 날이기도

했어요. 만약 코로나가 사진 후 대만으로

여행계획을 한다면 12~ 2월 사이에 하셔야

그나마 덥지도 않고 습하지 않게 다닐 수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

 

 

 

 

용호탑에 내려와서 연지담길을 따라

춘추어각으로 걸어가는 길

작고 귀여운 오리들의 모습이

귀엽고 사랑스러워 사진으로 찰칵!

 

아, 저는 여행 마지막 날이라 이곳을

오전에 갔는데요 ~ 밤에 가면 야경이

멋지다고 하더라고요 ^^

못 보고 와 아쉬운 만큼 코로나가 끝난 후

다시 한번 야경을 보러 다녀와야겠어요

 

 

 

 

 

용호탑 맨 위에서 볼 때는 가까워

보였지만 생각보다 꽤 오래 걸려 

도착했어요 아무래도 날씨가 습하고

더워서 그런지 4분 정도 거리도

사실 조금 버겁고 힘들게 느껴지더라고요

 

길 따라 걷다 보면 입구 옆에 있는

용을 타고 있는 공자 사당들이 반겼어요

역시 가오슝의 여행 필수코스라 그런지

생각보다 여행객이 많더라고요 ^^

 

 

 

 

붉고 화려한 계명당 안으로 들어서면

이렇게 용과 오리정을 만날 수 있었어요.

특히 이 쌍둥이처럼 똑같은 모양을 

하고 있는 사당 춘추각은 1951년 만들어

졌다고 해요 ~ 용을 탄 귀여운 모습을 한

건 바로 관인의 상!! 뭔가 화려하고

재미있는 모습을 하고 있어 약간은 웃기기도

했던 거 같아요 ^^ 아~ 이곳도 용호탑과

더불어 무료입장입니다 

 

약간은 촌스러운 모습을 하고 있지만

끝에 자리한 오리정에서 바라본 

연지담의 풍경은 멋스럽게 다가왔어요.

 

 

 

 

이곳은 재미있는 전설이 있어요.

구름 위로 나타나, 이 춘추각 사이에

성상을 만들라고 지시했다고 해요.

그래서 이 용을 탄 관인상을 만들게

되었다고 덕분에 지금은 여행객들이

찾는 관광명소로 알려졌다고 하더라고요

뭐 ~ 믿거나 말거나 ㅎㅎㅎ

 

오리정 춘추어각 길 건너편에는

이렇게 붉은색의 웅장하고 화려한

도교사당 계명당을 볼 수 있어요.

 

 

 

 

이곳 계명당은 우리에도 익숙한

삼국지의 주인공 중 "관우"신을

모시는 도교 사당이에요.

우리나라의 절과는 또 다른 모습을

하고 있어 신기했던 거 같아요.

 

붉고 화려한 컬러 그리고 용이 새겨진

기둥의 모습이 굉장히 인상적이었어요.

전체적으로 화려함과 더불어 디테일한

모습이 인상적이었어요.

우리나라는 자연스럽고 소박한 미라면

이곳은 중화권의 영향을 받아

웅장하고 화려한 느낌이 많이 든 거 같아요

 

 

 

 

사당에 들어가 인사를 올릴 때 사용하는

향과 여러 가지 곡물? 도 판매하는 곳은

양 옆에 자리하고 있었는데요. 이렇게

관우 신이 있는 입구에 우선 향을 피운 후

안으로 들어가 인사도 하고 소원도 빌며

악운도 떨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대만의 대표적 종교는 도교사상을 중심으로

한다고 해요. 민주의 소원을 들어주고

위안을 선사한다는고 해서 인지

도교가 중심이었고 대만에서 이런 사원을

많이 만날 수 있는 거 같아요.

특히 연지담 쪽에는 굉장히 만고 다양하더라고요

 

 

 

 

생각보다 너무 넓어 더 많은 곳을 가는 건 패스!!

이날 시간도 없고 사실 너무 더웠거든요.

아쉬운 마음에 계명당에서 바라본 풍경을

찍고 마무리를 했답니다. 

아, 자전거를 대여해서 편하게 즐기면 더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을 했었답니다 ^^

 


 

길치여행가 주희 손가락 놀이터 (주희핑거)

오늘은 오랜만에 대만여행 

가오슝 가볼만한곳을 전통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연지담, 춘추어각, 계명당

랜선여행 이야기를 했답니다 ^^

다음 편도 기대해 주세요 ~~

 

 

[네이버 인플루언서 검색] 길치여행가 주희

안녕하세요 여행을 사랑하는 길치 여행가 주희입니다. 2014년 여행으로 새로운 인생을 맞이하고 삶의 즐거움을 알게 되면서 많은 분들과 이 경험을 공유하고 싶어 블로그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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