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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행/오사카 여행

오사카여행 도톤보리 맛집 100엔초밥 사카이스시

by 길치여행가 주희핑거 2021. 6.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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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여행 도톤보리 맛집

100엔 초밥 사카에스시


 

어김없이 찾아온 월요일이네요

눈 깜짝할 사이에 ~ 주말이 지나가고

다시 월요일이 시작한 날 왠지 모르게

아쉬움이 참 많은 거 같아요.

잠만 자고 늘어진 주말을 보내서 그런지

더 짧고 순식간에 지나간 거 같은 느낌

그 아쉬움을 달래고자 ~ 지난 여행기로

조금은 활기차게 시작해 보려고 합니다

 

오늘 소개할 곳은 2018년 오사카 교토 여행

중 정말 화려한 도시 도톤보리 맛집으로

알려진 가성비 좋았던 100엔 초밥집을

이야기할게요. 참고로 당시 NO! 재팬 이전

에 다녀왔어요. 지금은 다시 가지 않을 곳

이기도 하고 요즘처럼 해외여행이

그리운 시기 그냥 두기 아까워 이야기

하는 것이니 불편하시면 패스 부탁드려요

 

 

 

 

오사카 빈티지 감성이 가득했던 

빈티지 카페거리 나카자키초에서 

조금 쉬는 시간을 갖고 ~ 어느덧 밤이

찾아왔어요. 밤이 되면 꼭 가봐야 할 여행지

바로 오사카의 화려한 볼거리 먹거리가

가득했던 도톤보리로 향했답니다.

 

도톤보리로 도착해 가장 먼저 찾아간 곳은

100엔 초밥집으로 알려진 사카에스시!!

 

 

나카자키초 빈티지카페가 궁금하면 아래 클릭

 

감성 데이트하기 좋은 빈티지 카페거리 오사카여행 나카자키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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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당시 짠내투어 오사카 편에서

가성비 좋은 초밥 맛집으로 소개되면서

많은 분들이 찾는 여행코스가 된

이곳이 바로 사카에스시!!

 

영업시간도 오전 11시부터 다음날 아침7시

새벽에도 운영을 하고 있어서

술과 함께 즐길 수 있어 그런지 현지인도

정말 많이 찾던 곳이더라고요.

 

 

 

 

초밥 가격은 100엔부터 시작했어요

저렴하게 1000원부터 꽤 퀄리티 좋은

스시를 먹을 수 있어 저처럼 뚜벅이 여행자

분들이라면 정말 편하고 마음껏 초밥을

먹을 수 있던 곳이에요.

 

하지만 여기서 아쉬운 점은 바로 실내에서

담배를 필수 있다는 거예요. 윽윽

이 사실을 알았다면 저는 이곳을 안 가고

도톤보리 100엔 회전초밥집인 켄로쿠스시

에서 초밥을 먹었을 거 같네요.

 

물론 질은 개인적으로 이곳이 더 좋았지만

맛을 느끼기에 담배냄새가 너무 신경 쓰여

너무 불편하더라고요. 윽윽

 

 

 

 

그래도 이곳의 좋은 점은 원하는 초밥을

골라 먹을 수 있다는 점이에요.

메뉴판도 한글로 되어 있어 원하는 스시

번호를 써서 이렇게 바로 앞에 있는

쉐프님께 전해주면 바로 만들어서 

제 접시 위에 올려주세요 ~ 이게 또 보는

재미가 있어서 기다리는 시간이 짧게

느껴지더라고요. 그리고 이곳은 테이블이

이렇게 BAR형식으로 되어 있어, 저처럼

혼자 여행하는 분들이 부담스럽지 않게

맛보고 즐길 수 있다는 것도 좋았어요.

 

 

 

 

사실 초밥을 먹기에는 조금 배가 부른

상태였어요~ 여행 코스상 조금 일찍

먹어야 했기에... 사실 이날 도톤보리 맛집

디저트들을 먹기로 했기에 조금

소박? 하게 8가지 초밥을 주문했어요.

 

그리고 저는 술을 못 먹는 모지리라

아이스 우롱차 1잔 (200엔 2000원)

이렇게 해서 맛있게 먹기 시작했어요 ^^

 

 

 

 

고소하고 도톰한 방어 초밥 100엔 (1,000원)

전어 중치 초밥 100엔 (1,000원)

 

우선 전체적으로 회가 도톰했고

신선한 편이라 고소하고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어 좋았어요.

밥도 찰지면서 적당하게 양념이 되어있고

고추냉이도 적당해서 회의 맛을 살렸어요

 

 

 

 

참새우 초밥 350엔 (3,500원)

최상급 참치 뱃살 300엔 (3,000원)

 

싱싱한 새우라 특유의 단맛이 있었고

뱃살 특유의 고소한 기름진 육즙?

역시 참치는 ~ 대뱃살이라는 거 ^^

아 ~ 이럴 때 술을 마실 줄 알면

하이볼 한잔 하면 너무 좋았을 텐데 

그런 아쉬움이 있더라고요.

 

 

 

 

새우치즈 초밥 200엔 (2,000원)

대게 초밥 200엔 (2,000원)

 

짭조름하면서 고소한 치즈가 

불맛을 담고 있어 너무나 맛있는 고 ~

대게는 살이 도톰해서 고소했다는 ^^

 

 

 

 

마지막은 제가 넘나 좋아하는 

연어 초밥 150엔 (1,500원) 마무리!!

이렇게 맛있게 먹고 본격적으로

다양한 디저트 먹거리를 먹으러

도톤보리로 고고씽 했답니다

 


 

길치여행가 주희 (주희핑거)

오늘은 오사카여행 도톤보리 맛집

가성비 좋게 먹었던 100엔 초밥

사카에스시를 소개했답니다.

 

 

[네이버 인플루언서] 길치여행가 주희

안녕하세요 여행을 사랑하는 길치 여행가 주희입니다. 2014년 여행으로 새로운 인생을 맞이하고 삶의 즐거움을 알게 되면서 많은 분들과 이 경험을 공유하고 싶어 블로그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in.naver.com

 

사카에스시 · 2-27 Souemoncho, Chuo Ward, Osaka, 542-0084

★★★★☆ · 스시/초밥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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