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 영금정 일출 일몰이 아름다운 국내여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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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 가볼만한곳

국내여행지 

일출 일몰이 아름다운

영금정 그리고 동명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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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시원한 바다 풍경으로

답답한 마음을 달래 볼까 합니다.

그래서 소개할 곳은 바로

지난가을여행으로 떠난 속초!

그중에서도 웅장하고 아름다운

동해의 바다풍경과 신비로운

파도소리를 느낄수 있는 곳을

이야기해볼게요 ^^

 

코로나 1단계 때 예방하며 다녀왔습니다 

 

 

 

 

속초에서 가장 멋진 오션뷰를

즐길 수 있는 곳을 뽑는다면 

저는 이곳 영금정을 권하고 싶어요

 

대표적인 명산 "설악산" 줄기가

바다를 향해 달리다 바다와 만나는

시점이 바로 영금정 이라고 해요.

 

 

 

 

이곳의 뷰를 관람하는 방법은

크게 3가지 방법! 저희 처럼

영금정 바위산 정자에 올라가 이렇게

아름다운 모습을 바라보는 방법

그리고 약 10여분 거리에 있는

등대전망대에 올라가 이곳과 함께

등대해수욕장을 보는 방법

그리고 직접 다리를 건너며 보는 방법

 

바위산 정자로 올라가는 길은 그리 높지 

않고 계단과 예쁜 나무가 어우러져

그리 힘들지 않기 때문에 저는 

정자에서 바라보는 풍경 쪽을 보는 것

 직접 다리를 건너는 것을 권하고 싶어요

 

 

 

 

속초등대 밑의 바닷가에 

크고 넓은 바위들이 깔려있는 모습!

바다를 바라보는 커다란 바위산

위에서 멋스러운 정자에서 바라본 절경

때문에 많은 분들이 이곳을 찾는 거 같아요

 

이곳은 파도가 바위에 부딪치면서

신묘한 파도 소리가 들리는데

그 소리가 거문고와 같다고 해서

이름을 영금정이라고 불렸다고 해요

 

 

 

 

 

바위산 날카로운 암벽 사이로 

파도가 몰아칠 때 특유의 소리와

푸른 바다는 하얗게 변해가는

모습도 이곳의 매력 중 하나예요.

정자를 향해가는 다리를 거닐면

양 옆으로 펼쳐진 바다 가 감싸는

기분이 들어 굉장히 상쾌하면서도

묘한 기분이 들더라고요.

 

특히 일몰 시간이 되면 이 다리와

정자에는 붉은색 조명이 켜지면서

노을과 함께 멋진 야경 풍경도 함께

즐길 수 있어 많은 분들이 좋아하는 거

같아요. 속초 바다 야경은 영금정

호수는 청호호가 아닐까 싶네요 ^^

 

속초 여행코스 가볼만한곳 : 야경 명소 청초호 밤 산책하기 좋아요

 

 

 

신선이 선녀를 부르는 듯한 자연소리는

일제 강점기 속초항 방파제를 짓는 

골채 재취를 위해 폭파하게 되면서

아쉽게도 거문고 울음소리는 영영

듣지 못하게 되었다고 해요.

 

국내여행을 하다 보면 안타까운 점이

우리나라가 소중하게 생각하는 곳에는

늘 일본놈들이 망가트리고 약탈해 간

흔적들을 많이 본다는 점 ㅠㅜ 나쁜XX

 

 

 

 

 

옛 전설엔 이 일대가 바다 위의

울산바위처럼 천혜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돌산이었다고 해요.

지금은 일제 강정기 이후 이렇게

암반으로 변했지만 그래도

웅장함과 멋스러움은 그대로 남아

있는 거 같아 다행이다 생각이 들었어요

 

- 다리 위에서 바라본 바위산 정자 모습 -

 참! 이곳은 특히 태양이 떠오르는

일몰이 굉장히 아름답다고 해요.

아쉽게도 우린 해 질 녘에 둘러봤네요

 

 

 

 

김정호의 대동지지를 비롯한

조선시대 문헌에서는 이곳 일대를

비선대라고 불렀다고 하더라고요.

선녀들이 밤이 되면 남몰래 하강하여

목욕도 하고 신비한 음곡조 거문고

소리를 읊으며 즐겼다고 하는데

그 음성을 지금 들을 수 없다는 게

너무 안타깝게 느껴졌어요.

 

문헌대로 라면 이곳에서 선녀들의

모습을 볼 수 있을 텐데 라는 생각도

들어 그런지 이 풍경이 더욱 신비롭게

다가왔던 거 같아요 

 

 

 

 

다양한 이야기가 있는 만큼

이 곳의 경치는 속초 바다 중 굉장히

아름답고 신비롭다는 걸 바로 느낄 수

있었어요. 정자 가운데에 서서 바위에

부딪치는 파도 물결들을 말없이 

바라보면 물 멍!! 그 자체 ~

묘한 매력과 함께 자연에 대한

감사함을 느낄 수 있었어요.

 

 

 

 

 

바위산 영금정 정자 위에서는

동명항의 모습도 볼 수 있어요.

이곳에는 방파제가 구축되어 있고

특유의 뱃고동 소리를 내는 통통배

그리고 국제 여객 터미널의 모습도

볼수 있어요. 밤이 되면 이곳에도

특유의 조명들이 켜지면서 또 하나의

볼거리를 만들어 준답니다.

 

특히 이곳에는 활어회센터

가 있어 해산물, 활어회를 조금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먹을 수 있다고 해요

(전 안 먹어봐서... 정확하지는 않네요) 

 

 

 

 

마지막으로 이렇게 부모님과 함께

영금정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았어요

 

이곳은 노을 지는 5시쯤에 찾아가면

더 멋진 "일몰"을 그리고 아침 7시에는

"일출"의 모습을 볼 수 있답니다 ^^

코로나가 좋아지면 그때

둘러보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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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치여행가 주희의 손가락 놀이터

오늘은 속초 바다의 신비로운 모습을

볼 수 있는 영금정을 소개했어요.

왜 이곳이 속초 가볼만한곳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지 알 수 있었답니다.

 

리뷰를 보시면서 조금 힐링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

 

[네이버 인플루언서 검색] 길치여행가 주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