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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여수 가볼만한곳 여수밤바다 야경명소 돌산공원으로 랜선여행 떠나요

by 길치여행가 주희핑거 2020. 1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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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가볼만한곳, 여수여행

여수밤바다 야경 명소

돌산공원 랜성여행 떠나요!


 

크리스마스를 시작으로 약 3일간

연휴를 잘 보내셨나요?? 코로나 

때문에 올해는 연말 분위기가 전혀

나지 않아 조금 아쉬움이 남지만

그래도 다들 예방을 위해 집콕하면서

나름의 휴일을 잘 보내셨을 거 같아요 ^^

저는 2020년을 마무리하는 기분으로

지난 여행 사진을 꺼내보면서 정리하는

시간을 갖게 되었어요. 그러다 정말 좋았던

아름다운 밤바다를 한눈에 볼 수 있었던

돌산공원을 발견하고 오늘 이렇게 소개하

볼까 합니다. 연말여행을 집에서 ~ 

밤바다의 풍경을 함께 즐기셨으면 좋겠어요

 

참고로 이번 여행기는 작년 12월 여행이에요.

 

 

 

 

여수 가볼만한곳 하면 대표적인 장소가

아무래도 해상케이블카가 아닐까 싶어요.

워낙 밤바다가 이쁘기로 유명하기도 하고

여수를 한눈에 볼 수 있어서가 아닐까 싶어요

 

사실 케이블카 보다 전 이곳이 더 좋더라고요

바로 함께 있는 돌산공원!! 이랍니다.

케이블카 바로 앞에 펼쳐진 이곳은 돌산도를

향해 돌산대교를 건너자마자 왼쪽에 자리해요

케이블카를 이용한다면 꼭 여기도 함께

둘러보는 걸 보는걸 추천합니다 ^^

 

해상케이블카가 궁금하면 아래를 클릭해주세요

 

여수 가볼만한곳 : 여수밤바다 야경 명소 해상케이블카 이용팁!

여수여행 가볼만한곳 여수밤바다 야경이 보이는 명소 해상케이블카 이용 팁! 오늘은 너무 행복한 요일!! 바로 금요일이에요. 더군다나 12월 연말의 금요일 ~ 하지만 지금은 코로나 때문에 어딜

jhshjh9455.tistory.com

 

 

 

이곳은 사방이 탁 트여 있어서 이렇게

여수의 바다와 마을 여수시가지가

어러우러 진 아름다운 모습을 하고 있어요

특히 공원의 조명이 정말 아름답게 되어 

있어, 반짝 반짝이는 풍경과 밤바다 그 위로

비추는 여수 마을의 작은 조명 그리고 

밤하늘의 별까지 정말 너무 아름다워요.

 

특히 시간별로 변하는 조명 컬러는

은은하고 잔잔한 여수바다를 더 멋스럽게

만들어 주는 기분이 들었어요.

가만히 풍경만 바라봐도 너무 좋더라고요

 

 

 

 

꼭 반딧불이 모여 우리를 반기는 기분 ^^

왜 밤이 되면 이곳에 찾아가야 하는지 

딱 알겠더라고요.

산책하면서 데이트하기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만날 수 있는 연인들을 위한

사랑의 하트존!! 사랑하는 연인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그 마음을 빛으로 알려주는

마법사 하트!! 알콩달콩 아빠, 엄마도 체험!

왼쪽 파랄은 남, 빨강은 여!!

두 분의 이쁜 모습을 담을 수 있어 너무

좋은 곳이었답니다. (아... 전 언제쯤 ㅠㅜ)

 

 

 

 

산책을 하면서 내려갈수록 점점 멋진

모습이 한눈에 펼쳐져요 ~~ 바로 뷰

포인트 돌산대교의 모습이 가까워지는 듯

 

공원 산마루에는 핑크빛 돌산대교와 

일직선의 위치에 있는 준공기념탑이 

굉장히 이쁘더라고요. 무엇보다 좋았던 건

이곳은 너무 많은 색이 섞여있지 않아서

눈이 편하면서도 자연과 굉장히 잘 어우러지게

만들어졌다는 게 정말 좋더라고요.

 

그리고 가장 좋은 건 저 끝에 보이는

마을에서 비치는 작은 불빛이 꼭 별들이

반짝반짝 인사를 하는 기분이 들었어요.

 

 

 

 

ㅎㅎㅎ 중간에는 이렇게 반짝이는

앗!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산타할아버지 썰매와 루돌프 사슴도 만났어요

곳곳에 있는 다양한 빛 작품들 덕분에 

더 설레고 좋았던 거 같아요 ^^

 

 

 

 

멀리서 봐야 더 좋은 돌산대교 준공기념탑

멀리 서는 멋스러웠는데 ㅋㅋ 가까이에서

보니 조각상들이 너무 유럽? 스타일이라

뭔가 어울리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도 뭐~ 밤풍경에는 어울렸던 거 같아요 ㅋㅋ

 

그리고 그 주위에는 쉼터들이 잘 조성되어

있어, 커피 한찬 마시면서 이 풍경을 

즐기는 것도 좋답니다. 물론 쓰레기는 절대

버려서는 안 되겠죠?? 

 

 

 

 

그리고 이곳이 바로 뷰 포인트!!

정말 중요한 포토존 돌산대교 에요.

여수밤바다를 둘러보면서 가장 이쁜 곳은

전 이 대교 같아요. 하멜등대쪽, 포차거리쪽

해상케이블카 등등 보는 각도에 따라 다른

모습을 하고 있는 화려한 대교가 정말 너무

멋지더라고요. 가만히 보고 있어도 행복

 

 

 

 

이 대교는 약 450m 길이를 가졌어요!

작은 두 마을을 연결해주는 주는 풍경에 하트 숑숑

특히 시간을 두고 형형색색으로 변하는 대교의

야경을 감상하기에 더없이 좋은 포인트 존!!

그냥 보기만 해도 너무 아름답지 않나요?

이 풍경이 그리워 사실 올해도 연말여행으로

꼭 가자고 했는데 ~~ 너무 아쉽게 되었네요.

 

 

 

 

그리고 돌산대로 포존의 앞에는

이렇게 사랑 가득한 하트존도 있어요 ^^

아빠 엄마 손을 꼭 잡고 이쁘게 사진으로 찰칵!

풍경도 이쁜데 ~ 부모님이 너무 귀여워서

정말 좋은 추억이 된 거 같아요.

사랑하는 연인들이 왜 이곳을 꼭 

가야 하는지 ㅎㅎ봐도 알 거 같지 않나요?

 

이렇게 마스크 착용하지 않고 내년에는

여행을 할 수 있는 날이 왔으면 하네요.

 

 

 

 

 

그 아래로는 또 하나의 탑이 있어요.

바로 어업인위령탑이에요. 이곳은

형형색색 타일로 모자이크 형식으로

꾸며져 있어 더 컬러감이 있고 생동감을

느낄 수 있었던 곳이에요. 어부의 역동적인

모습과 함께 말이죠 ~ 아무래도 바다 마을이라

이런 어부를 상징하는 탑을 만든 게 아닐까 싶어요

알고 보니 타임캡슐도 되어 있다고 하더라고요

 

 

 

 

바다를 이쁘게 표현한 모자이크 타일

그곳에서 이쁘게 사진을 찍고 우린

돌산대고, 해상케이블카 산책을 마무리했어요

 


 

길치여행가 주희의 손가락 놀이터

오늘은 반짝빤짝 아름다운 여수밤바다

뷰, 돌산대교의 화려한 모습과 여수 마을을

볼 수 있는 야경을 한눈에 볼수 있는 돌산공원을

 

소개했어요. 여행하기 힘든 요즘, 아쉬운 연말 이렇게

여수 가볼만한곳 랜선여행 즐기시는 건 어떨까요?

 

 

 

[네이버 인플루언서 검색] 길치여행가 주희

안녕하세요 여행을 사랑하는 길치 여행가 주희입니다. 2014년 여행으로 새로운 인생을 맞이하고 삶의 즐거움을 알게 되면서 많은 분들과 이 경험을 공유하고 싶어 블로그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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