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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희 ART

핸드메이드 크리스마스트리 장식 리스만들기 로 연말분위기 내기!

by 길치여행가 주희핑거 2020. 1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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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메이드 플라워아트

크리스마스트리 리스만들기

빈티지 장식 소품 만들기


 

며칠 뒤면 진짜 크리스마스예요

저는 매년 이때가 되면 겨울여행, 공연을

보면서 연말을 신나게 보내는 편이었는데

그런 즐거움은 내년으로 미루어야 한다는 게

조금은 아쉽게도 하고 쓸쓸해지는 거 같아요.

그렇다고 해서 이 좋은 시기를 그냥 지나치기

보다는 집에서 콕하며 연말 분위기를 만들어

보기로 했답니다. 바로!! 빈티지 감성 가득한

핸드메이드 표!!! 소품 장식 이야기로 떠날게요

 

(전 플로리스트가 아닙니다 ^^ 취미 부자입니다)

 

 

 

 

짜잔 이번에는 붉은 장미가 멋스러운

빈티지 감성과 나름의 우아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낼 수 있는 플라워아트 

크리스마스트리 리스만들기가 완성되었어요.

 

며칠 전 소개했던 향기가 가득한 생화

동그란 리스와는 또 다르게, 이번에는 

이렇게 오각형 스타일의 다른 스타일로

만들어 봤어요. 어떤까요?? 분위기가 많이 다르죠?

 

전에 만들었던 내용이 궁금하면 아래를 클릭!!

 

크리스마스 트리 리스 만들기 하면서 슬기로운 집콕생활 해요

슬기로운 집콕생활 크리스마스 트리 소품 리스 만들기 취미활동 갑자기 추워진 날씨!! 오늘도 무탈하게 건강한 하루를 보내시고 계신가요?? 어제까지만 해도 코로나 확진자가 조금 줄어들었다

jhshjh9455.tistory.com

 

 

 

전에는 곱슬버들로 틀을 했다면 이번에는

지름 (두께) 약 0.5 ~1cm, 길이 20cm 정도

되는 나뭇가지를 이용해서 만들기로 했어요

역시 고정은 브라운 계열의 지철사를 이용해서

보다 자연스럽게 연결을 시켜줬답니다.

 

이때 중요한 점은 틀이 되어주는 나무는

다양한 컬러감, 각기 다른 모양의 재료를

사용하는 게 가장 자연스럽고 좋더라고요 ^^

 

 

 

 

 

우선은 기본 모양을 잡아주는 게 중요했어요

오각형 모양으로 만들어 주기 위해

될 수 있으면 최대한 길을 맞춰 재단!

참새가 집을 짓듯 ㅋㅋ 한겹 한겹 올려가며

지철사로 튼튼하게 묶어줬어요.

이 위에 꽃과 잎으로 장식이 올라가기 때문에

튼튼하지 않으면 무너질 수 있어 이 기본 틀

작업이 가장 많이 걸렸던 거 같아요

 

 

 

 

약 1시간이 걸려서 (은근 오래 거렸어요)

이렇게 틀이 완성되었고, 손잡이 포인트 

부분이 되어 줄 곳에 지끈을 이용해서 빈티지

감성을 더해줬어요. 이렇게 틀만 만들어서

소품, 장식으로 사용해도 너무 이쁘더라고요

 

만들다보니 이뻐서 조금 작게 틀만해서

꾸며도 너무 좋더라고요 ^^

 

아! 참고로 이 나무들은 산책하며 바닥에

떨어진 버려지는 나뭇가지들 주워와 씻고

살짝 다듬어서 준비했답니다 

 

 

 

 

 

틀을 만들었으니 두번째로 중요한!!

작은 장미를 넓게 활짝 핀 모습으로

만들기를 해야 했어요. 참고로 이번

플라워아트는 프리저브드 용 장미꽃을

사용했어요. 생화를 특수용액으로 가공한

꽃은 드라이플라워랑 다르게 생화 같은

형태로 싱싱한 모습 그대로의 방식이에요.

 

활짝 핀 장미로 만들어야 했기에

장미 꽃잎 한잎, 한잎 떼어내어 다시 디자인을

했고, 그래서 아래처럼 활짝 핀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장미꽃이 완성이 되었네요 ^^

 

장미를 이런 스타일로 3송이를 만들었어요

 

 

 

 

그리고 추가적으로 장식이 되어줄 꽃들

이 것들도 다 프리저브드 플라워예요 ^^

 


크리스마스트리 리스만들기 재료


장미3, 수국, 소라 (미니), 스토베

패터플랜, 말채나무, 작은 연밥

 

크기는 작은 "코사지" 사이즈로 자연스럽고

이쁘게 컬러감을 섞어가면서 만들어줬어요.

리스 틀과 장미와 어울리는 스타일로

핸드메이드 해야 했기에 조금 디자인에

신경을 쓰면서 했던 거 같네요 ^^

 

 

 

 

이렇게 해서 이렇게 이쁜 핸드메이드표

크리스마스트리 장식 리스만들기 완성!

 

붉은색 장미가 포인트가 되어 조금은

고급스러우면서?? (혼자만의 생각이에요)

빈티지 감성을 가진 리스가 탄생한 거 같아요

 

겨울 감성도 있지만 사계절 사용해도 좋게

나름 표현해 봤어요. 프리저브드로 만든

장식은 3~4년 동안은 변하지 않기 때문에

이 연말, 겨울뿐만 아니게 평소에도 이쁘게

소품으로 사용할 수 있게 만들었던 거 같아요

 

사실, 1번 만들면 오래 사용하는 편, 절대 

귀찮아서...ㅋㅋ 가 아니에요 (과연)

 

 

 

 

사실 전에 만들었던 생화 리스보다

시간이 더 걸렸던 거 같아요. 아무래도

이렇게 이쁜 활짝 핀 장미를 위해서

꽃잎 한잎 한잎을 정성껏 만들어야 했기

때문에 조금 힘들었는데 ~ ㅎㅎ 이렇게  

다 만들고 보니 너무 만족스럽더라고요.

 

생화와는 또 다르게 빈티지 감성까지!!

 

 

 

 

덕분에 이렇게 이쁘게 장식해 두고

나름 연말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즐기고 

있답니다. 사실 코로나 때문에 집에 있는

시간도 많고 조금 쓸쓸했는데 집안 

분위기가 화사하게 된 거 같아 너무 좋더라고요

 


 

길치여행가 주희의 손가락 놀이터

오늘의 핸드메이드!! 크리스마스트리

장식 소품용 리스만들기 편을 소개했어요!

어떤까요? 크리스마스 연말 분위기 나나요??

 

 

[네이버 인플루언서 검색] 길치여행가 주희

안녕하세요 여행을 사랑하는 길치 여행가 주희입니다. 2014년 여행으로 새로운 인생을 맞이하고 삶의 즐거움을 알게 되면서 많은 분들과 이 경험을 공유하고 싶어 블로그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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